노래가사 51

부두의 여인 가사 / 백승태

부두의 여인 가사 / 백승태밤은 깊어 부두에 등불도 희미한데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 여인발길을 돌리면서 수심잠긴 그얼굴에이슬 같은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 저 여인밤은 깊어 부두에 물새도 잠드는데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 여인발길을 돌리면서 한숨짓는 그 얼굴에흘러내린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 저 여인

노래가사 2024.12.01

울엄마/진성

울엄마/진성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것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것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것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세월비켜 부디 가옵소서

노래가사 2024.11.23

못난 놈

못난 놈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두 다린 뻗고 잘 자니자식 낳았다고 미역국 드신애미 생각나지도 않더냐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숯덩이 같은 인생아일 더하기 일은 이 그리 가르쳤건만구구단 밤에 배웠더냐 못난 놈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두 다린 뻗고 잘 자니자식 낳았다고 잔치 벌이신애비 생각나지도 않더냐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숯덩이 같은 인생아올바르게 살라고 그리 가르쳤건만소귀에 경 읽기냐 못난 놈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두 다린 뻗고 잘 자니자식 낳았다고 잔치 벌이신부모통곡 들리지 않더냐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숯덩이 같은 인생아올바르게 살라고 그리 가르쳤건만소귀에 경 읽기냐 못난 놈

노래가사 2024.11.23

전화받어

전화받어 미나니가 내가 눈이 맞아마음 맞아 서로 사랑했어우리 사랑 영원하리엄지 약지 걸고 약속했어 친구에게 급히 연락 왔어니가 다른 여자와 있다고떨리는 마음으로너의 전화번호 눌러 봤어 아무 말 말고 전화 받어내 번호 뜨니 왜 안 받어전화도 울고 나도 울고할 말 있으니 전화 받어 니가 먼저 만나자고내 옆구리 쿡 찔렀지내가 먼저 만나자고니 옆구리 쿡 찔렀니 전화기에 약이 떨어져서내 전화 받지 못했다고거짓말을 밥 먹듯이얘기하는 니가 너무 미워 아무 말 말고 전화 끊어더 이상 얘기 하기 싫어전화도 울고 나도 울고할 말 없으니 전화 끊어 첨엔 니가 나를 너무 졸라한번 만나 달라 너무 졸라내키지는 않았지만니가 너무 착해 보여그냥 몇 번 만났어 그러다가 이젠 내가 졸라매일 같이 있고 싶다 졸라나는 이제 시작인데너는 ..

노래가사 2024.11.23

둘이서

둘이서 채연1,나 나나 난난나나나나나나 나나 난난나나나나나나를 보고 있어 다가오고 있어내가 보낸 눈빛에 끌려나를 보고 있어 빠져 들고 있어내가 보낸 최면에 취해오늘은 너를 택했어 나를 한번 안아봐나의 외로운 맘 니 가슴에 모두 맡길게조급히 서두르지마 좀 더 멋지게 다가와가슴이 뜨거운 사랑 이 밤 너와 함께 느끼고파사랑의 노래를 불러 너와 나 하나가 되어멈출 수 없는 그 춤을 이 밤 너와 함께 추고 싶어나 나나 난난나나나나나내가 네게 줄 수 있는 사랑을 너에게 줄게나 나나 난난나나나나나거침없는 너의 사랑 너와 나 단 둘이서 2나를 보고 있어 미소 짓고 있어니가 내게 다가올 때까지손짓하고 있어 내게 오고 있어 내가 보낸 눈빛에 끌려오늘은 너를 택했어 나를 한번 안아봐나의 외로운 맘 니 가슴에 모두 맡길게조급..

노래가사 2024.11.23

가면 어디로 가나

가면 어디로 가나사랑 두고 가네 약속한 그 사람? 나를 두고 가네. 사랑했던 그 사람? 너와 나의 많은 아름다운 추억은 떠난다고 쉽사리 잊을 수가 있을까 가면 어디로 가나 이대로 나 홀로 두고. 가면 어디로 가나 나의 애타는 사랑을 두고. 가면 어디로 가나 이대로 나 홀로 두고.  가면 어디로 가나 나의 애타는 사랑을 두고 어렴풋이 머문 그 사람의. 그림자 내 마음속에 정을 채워주던 그사람 수많았던 사연 아름다운 사랑을수 많았던 사연 아름다운 사랑을. 떠난다고 쉽사리 잊을 수가 있을까? 가면 어디로 가나 이대로 나 홀로 두고 가면 어디로 가나 나의 애타는 사랑을 두고

노래가사 2024.11.22

​태극기를 들어라 ▣ 박선희

​태극기를 들어라 ▣  박선희 열불난다 천불난다 울화통이 터진다조상님이 피땀흘려 모아놓은 재산이산산조각 거덜나고 있구나더 이상은 못 참겠다 모두 함께 뭉치자사랑하는 젊은 이들아 정신 바짝 차려라아~아 나라가 위태롭다태극기를 들어라 태극기를 들어라우리들이 이긴다 애국 동지여   열불난다 천불난다 울화통이 터진다조상님이 피땀흘려 모아놓은 재산이산산조각 거덜나고 있구나더 이상은 못 참겠다 모두 함께 뭉치자사랑하는 젊은 이들아 정신 바짝 차려라아~아 나라가 위태롭다태극기를 들어라 태극기를 들어라우리들이 이긴다 애국 동지여태극기를 들어라 태극기를 들어라우리들이 이긴다 애국 동지여https://www.youtube.com/embed/o3-j_Q32Ryk" title="열불난다! 천불난다! 울화통이 터진다! 4.10..

노래가사 2024.08.03

잠깐

잠깐 돌아서서 떠나갈땐 가더라도잠깐묻고 싶은 말 있어요왜가는지 왜가는지떠나가는 이유라도 들어 봅시다사랑은 농담처럼장난으로 생각하나요묻는 내가 바보지묻는 내가 바보야묻는 내가 어리석지도망치듯 달아나듯 가는 그대잠깐그럴 수가 있나요가더라도 가더라도마지막 술잔이나 비우고 가소속 다르고 겉 달랐던사랑한단 그 말을믿은 내가 바보지믿은 내가 바보야믿은 내가 어리석지잠깐

노래가사 2024.08.03

사랑이 비를 맞을때

사랑이 비를 맞을때1)사랑이 비를 맞을때 울어도 남들은 몰라눈물인지 빗물인지 그 누가 알수있나딱 한사람 당신만이 내 눈물알고 있는데왜 나를사랑 했나요왜 나를 미워 했나요우산이 내우산이 되어주세요사랑이 비를 맞아요  2)사랑이 비를 맞을때 울어도 남들은 몰라눈물인지 빗물인지 그 누가 알수있나딱 한사람 당신만이 내 눈물알고 있는데왜 나를 사랑했나요왜 나를 미워했나요우산이 내우산이 되어주세요사랑이 비를 맞아요

노래가사 2024.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