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의 결혼식 피로연 外
스님과 신부님이 식사하는 자리를 갖게 됐다.
신부님이 스님에게 농담을 던졌다.
“스님, 돼지고기가 맛있네요. 한 점 드시지요.”
그러자 스님이 웃으면서 하는 말….
“감사합니다만, 요즘 고기가 당기지 않네요.
나중에 신부님 결혼 피로연에서 먹겠습니다.”
대한민국 사회의 5大 거짓말
1. 목사 : 네 이웃을 사랑하라.
2. 판사 : 법과 원칙에 따라 판결합니다.
3. 검사 :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 수사합니다.
4. 記者 :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진실만을 보도합니다.
5. 정치인 : 국민을 위합니다.
* 누구를 믿어야 하나?
목사도 판사도 검사도 교수도 記者도
정치인도 믿을 수가 없다!
정말 믿을 사람이 없는 세상이다.
증상?
- 의사 = 어떻게 오셨나요?
= 환자 =
요즘 자꾸 짜증나고 울화통이 터져서 죽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요.
왜 이런 증상이 생긴 건가요? ~
- 의사 =
언제부터 그렇죠?
= 환자 =
한 2년 전부터인데 갈수록 심해지네요.
혹시 제가 미쳐가는 건가요? ~
- 의사 =
혹시 문재인 싫어 하세요? ~
= 환자 = 네
- 의사 =
지극히 정상입니다.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3.9일 투표만 잘하면 좋아집니다.
요즘 손님 같으신 분 많으세요.
= 환자 =
다른 병원에선 원인을 전혀 모르던데,
의사 선생님은 어떻게
그렇게 잘 아시나요? ~
- 의사 =
저도 같은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거든요.
내로 남불 당 반장 선거 풀이
우리반 반장 선거를 할 건데요~
우리반은 50명이고,
반장이 되려면 과반수 이상 득표해야 해요~
그게 우리반 원칙이에요!!
그니까 25표 이상 받아야 하는 거죠?
반장 후보로는 3명이 나왔어요.
1번 죄명이,
2번 나연이,
3번 마애
투표 결과 1번 죄명이가 22표
2번 나연이가 20표
3번 마애가 8표를 받았어요.
아무도 25표를 못 받은 거에요
그니까 아무도 반장이 못 되는 거죠.
근데 갑자기!!! 마애가 후보 사퇴를 하겠대요!!
근데 담임쌤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자~ 8표를 받은 마애가 사퇴했으니까
마애의 8표는 무효로 하겠어요~
그러니 50명에서 8명을 뺀 42명이
우리반 총학생수라고 치고~(?)
42명의 과반수는 21명이니까~
22표를 받은 1번 죄명이가 반장이 되었어요~!!"
50명이었던 우리반이 갑자기 42명이 되었고~??!!
22표를 받아서 과반수를 못 넘겼기 때문에
반장이 못됐던 죄명이가 갑자기 반장이 되었어요?!!...
그리고 더 충격적인건 마애가 예전에 학급비를 훔쳐간 적이 있었는데~~
그 사실을 죄명이만 알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죄명이가 뒤로 몰래~ 마애를 데리고 가서~
"야~ 니가 후보 사퇴하면 내가 너 학급비 훔쳐간거
아무 한테도 말 안하고 모른 척 해줄게~~
그리고 너 부반장 시켜줄게~" 이랬던 거였어요~~
그래서 마애가 갑자기 반장 후보를 사퇴한 거였죵!!!
이런 식으로 사퇴를 통해 후보들끼리 결탁해서
선거를 본인들의 사적 이익을 위한 거래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사오입=부정 선거의 상징이 된 거죠.
이승만 정부 시절에나 가능했던 일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거고요. 아주 미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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