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낙동강까지 훠이훠이 날아간 오리알들

우현 띵호와 2022. 4. 23. 21:57

낙동강까지 훠이훠이 날아간 오리알들 

낙동강 오리알과 꿩 떨어진 매 신세들이 즐비하다.
20년 장기집권을 꿈꾸던 정당의 거대 조직과 자금,

온갖 거짓과 마타도어, 관권개입, 어용언론 으로

재집권을 자신 하던 여당 후보를 누르고,

한 번도 경험 해보지 못한 나라가 마침내 바뀐다.

그토록 압박하고 모멸감을 안겨줬던 윤석열이

검찰총장을 그만둔지 1년만에 임명장을 주던 자와

배턴 터치를 하게 된 것이다. 
 
윤석열이 당선됨으로써 낙동강 오리알이 된 자들,

꿩 떨어진 매 신세를 간단하게나마 정리해 보고자 한다 
 
첫째:  검찰총장 윤석열을 전국적 인물,

        차기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자들이다.
        문재인, 조 국, 추미애, 박범계, 이해찬, 이인영, 윤호중,

        김종민, 박주민, 김남국, 김어준, 유시민, 정청래,

        최강욱, 황운하, 이재정 등이다. 
 
둘째:  호남 유권자들이다.
       호남은 역사의 고비마다 불의와 외세와 독재에 항거하여

       정의와 자주와 민주를 위해 투쟁해왔고,

       정치적으로 진취적, 선도적인 지역이었다.

       그런 이유로 호남은 역사적으로 타의에 의해 고립해왔다.

      훈요십조, 기축옥사, 임진왜란, 동학혁명, 지역감정,

      5.18 등 고립은 모두 타의에 의한 것이었다.

      하지만 19대 대선부터 진영논리에 눈 멀어 맹목적으로

      민주당에 몰표를 주면서 스스로 고립를 자초했다.

      영산강, 섬진강을 놔두고 굳이 낙동강까지 몰려가

     오리알이 됨으로써 호남의 역사적 역할에 대한 위상과

     명예, 전통을 무너뜨렸다. 
 
셋째:  내로남불과 궤변으로 방송과 SNS를 통해서

          이재명의 워치독이 된 자들이다.
          추미애, 최민희, 김어준, 김의겸, 조 국, 정청래, 김용민,

          유시민, 전재수, 복기왕, 박성준, 현근택, 박진영, 김관옥,

          이승훈, 이 경, 남영희, 장윤미, 양문석, 최지은, 장현주,

          설주완, 김종욱, 이은영, 김준일 등이다. 
 
넷째:  이재명의 편을 들거나 중상모략,

          마타도어를 일삼던 어용언론이다.
          KBS, MBC, YTN, 한겨레, 오마이뉴스, 서울의소리,

          뉴스타파, 뉴스공장 등이다 
 
다섯째:  이재명과 연대하거나 지지선언한 자들,

          민주당에서 자의•타의로 탈당했다가 다시 복당한 자들,

          타당에서 정치했다가 붙은 자들, 호남출신으로 간쓸개 빼주고

          이재명의 애완견이 된자들, 윤석열을 지지했다가 철회한 자 등이다.
          김동연, 박근령, 교수와 목사들, 신부들, 안치환, 이은미,

          이승환 등 연예인들과 안도현, 권노갑, 정동영, 천정배,

          이영권, 주승용, 신중식, 김관영, 송영길, 김남국, 민형배,

          송갑석, 김종배 등이다. 
 
여섯째:  호남출신으로서 출세와 영예에 눈이 멀어 문재인 정권에

         부역했던 자들, 이재명의 전위대 및 사냥개들이다. 
 
- 행정부 : 이낙연, 정세균, 김상곤, 김영록, 김현미, 박상기,

               서 욱, 임종석, 장하성, 이광철, 최강욱, 정은경 등
- 중앙선관위 : 노정희, 조해주
- 국정원 : 박지원
- 검찰 : 문무일, 김오수, 이성윤, 조남관, 심재철, 신성식,

            배용원, 이정현, 정진웅 등이다. 
 
일곱째:  정치와 여당에 혐오와 분노를 유발했던 국민 밉상 이다.
            586, 윤미향, 고민정, 황교익, 손혜원, 남인순, 임은정,

            박은정, 진혜원 등이다. 
 
여덟째:  공짜로 바람핀 걸 능력이라고,

             술 따르던 쥴리를 영부인으로 둘 수 없다고,

             성추행과 2차 가해보다 "여가부 폐지"가 더 큰 문제라며

             이재명을 지지한 여성들이다.

 

     끝으로 대장동과 지역 화폐에서 슈킹한 비자금으로 간댕이를 키워

     감히 나라를 슈킹하고자 했던 전과4범, 사기꾼, 양아치 이재명 부부와

     정진상, 배소현, 유동규 등 측근들이다. 
 
< 문재인에 의해 날아간 원전 수출 >  
UAE에 원전수출이 시작되는 시점에 문재인이 나타나

 세계 1000조 원전시장을 잃었다.

기업은 신한울 3, 4호기에 이미 1조원을 썼지만

공사를 중단해야 했다.

5년 동안 이자만 3000억원이다.

그때까지 성사됐던 6조원짜리 수출계약도 날아 갔다고 한다. 
 
원전엔 4대 기술이 있다.

대형 원자로 제조, 대형 터빈 제조, 600기압이 넘는 냉각 펌프 제조,

원전 제어시스템이다. 
 
중국엔 이 4대 기술이 없다.

그런데 문재인 탈원전 이후 중국이 이 4대 분야 우리 기술자들을 빼 갔다.

원전에 관심을 가진 사우디도 400명을 빼 갔다.

속수무책이었다. 
 
원전 제어시스템을 이용한 원전운영 용역도 큰 사업인데,

UAE는 자신들이 하겠다며 한국에서 가져가 버렸다.

UAE로도 많은 기술자가 넘어갔다. 
 
문정권 고위관계자에게 신한울 3, 4호기 공사중단에 대한

보상을 요구했더니 그는 “우리가 발주했나? 박근혜가 했으니까

박근혜한테 받으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는 피를 토하는 듯했다.

5년간 원전 부품업체 수백 곳이 파산했다.

이승만 대통령에게 처음으로 원자력 발전을 소개한 미국인은

“에너지는 땅속만이 아니라 사람 머리에서도 나온다”고 했다.

머리에서 나오는 전기가 원자력이다.

무지와 무식으로 그 원자력을 짓밟고서 ‘그런 적 없다’고

딴청까지 부린 인간이 문재인이다. 
 
한국 원자력 역사가 피를 토할 일이다.

문재인이 갈 곳은 단두대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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