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국회까지 침투한 북한 간첩

우현 띵호와 2023. 7. 31. 22:27

국회까지 침투한 북한 간첩

용의자는 설훈의원 보좌관 김혜민

민노총에서 조직국장으로 주요업무를 취급하면서

간첩으로 암약하다가 최근 체포된 석권호에 이어

이번에는 국가 주요 국방정책을 다루는 국방위에서

당시 민주당 설훈의원 보좌관으로 근무하면서

군사기밀을 수집 탐지하고 이것을 북에 넘긴 간첩

김혜민이 방첩당국에 의해 체포되었다

 

국회와 관련된 간첩 용의자는 지난1월 알려진

윤미향의원 (무소속) 전 보좌관에 이어 두번째이다

 

민주당 설훈의원 보좌관 출신 간첩 김혜민

보도에 의하면 민주당 소속 설훈 의원의 보좌관인

김혜민(39세)를 국가 보안법및 군사기밀 보호법위반

혐의로 방첩당국이 내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NL (National Liberation- 민족해방)계열의

주사파(主思波)인사로 문재인 정권때인 2018년까지

종북 (從北 )성향단체 일원으로 활동하다

2020년 민주당 의원실로 들어가 근무를 시작했다고 한다

김씨는 북한 전문매체인 Nk 투데이 기자로 근무한 적이

있으며 김씨는 비서관으로 들어간지 2년만에

보좌관 4급으로 승진했다

운동권 주사파 NL 계열출신인 김씨는 NK투데이 기자시절

김정은 칭송칼럼을 주로 게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김씨가 어떻게 국가 주요 국방정책을 다루는

국방위 소속 의원의 보좌관으로 들어갔는지 의문이다

설훈 의원실 측에서는 "보좌관의 과거 종북 활동및

내사 사실, 의원실과는 관련이 없다 라고 밝히고 있으나 

설훈의원은 비서관중 가장 상위 직급인 봐좌관을

채용하면서 그사람의 그동안의 행적과 신상조사도

하지않고 보좌관으로 채용했단 말인가 ?

설훈의원 역시도 운동권 주사파 출신이므로 설훈의원

관련여부는 수사가 더 진행된 후에야 파악 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씨에 대한 수사는 방법당국이 장시간에 거친

내사를 진행한 후 확실한 혐의를 잡은 후에야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간첩들은 이렇게 은밀하게 간첩활동을 하므로

체포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그런데 문재인은 대공수사권을 국정원에서 경찰로 넘겨

간첩잡는 업무를 방해 했다

일반 형사범을 다루는 경찰이 전문 교육을 받고 침투한

간첩을 체포하는 것은 처음부터 어불성설이라고 한다 

여기에 경찰은 간첩을 잡는 노하우가 전혀 없다

그리고 일반 형사범과 같이 해야 하므로 인력도

턱없이 부족하다 그러므로 이 업무는 간첩을

전문으로 잡는 국정원이 담당하여야 하는 것이다

현제 국내에 활동중인 간첩들이 어디 이들 뿐이겠는가?

그들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노리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민주당 국회의원 70명이 북한 김일성 주체 사상을

신봉하는 운동권 주사파 출신임을 알아야 한다

이들이 제1야당인 민주당을 현재 장악하고 있다

김일성을 추종하는 주사파 세력이 국민이 주는 세금으로

월급을 받으면서 국회에서 또아리를 틀고 있는것이다

그러므로 국민들이 경각심을 갖고 대처해야 한다

내년1월이면 대공수사권이 국정원에서 경찰로 이관되는데

대공수사권이 국정원으로 복원되어야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내년 총선에서

여당이 반드시 승리해야 가능하다

이번 사건은 국가 주요 국방정책을 다루는

국회국방위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방첩당국의

철저한 조사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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