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총각이라고 사칭도 할 수 있고,
무상 오입도 할 수 있고,
음주 운전도 할 수 있고,
형을 정신병원에 감금할 수도 있고,
형수에게 거시기 째겠다 쌍욕을 할 수도 있고,
검사인 척 사칭도 할 수 있고,
조폭과 형 아우하며 친하게 지낼 수도 있고,
살인을 한 조카를 위해 변호할 수도 있고,
대장동아파트 사업으로 수천억 이권도 챙길 수 있고,
친하게 지내던 측근들을 모른다고 할 수도 있고,
주변 측근중에 자살자가 속출 할 수도 있고,
공금으로 제수용품사고
공금으로 스시를 가족용으로 사먹기도 하고
단식하는 척 연기도 할 수 있고,
전과 4범이 될 수도 있다는 걸
나는 다 이해한다.
그런데 정말 이해가 안 되는 건
이걸 정말 "한 사람"이 다했냐는 거냐?
히야~~ 놀랍고 대단하다
이런사람을 당대표로 모시는
"민주당"도 놀랍고
대통령후보로 표를 몰아준
그 "국민들의 수준"도 놀랍다
'정치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재명이 뭐라고 나라가 이렇게 시끄럽나 (0) | 2024.10.31 |
---|---|
국군의날 행사 폄훼 (0) | 2024.10.28 |
혁신하는 중국엔 '민주당'이 없다 (0) | 2024.10.28 |
진짜 특검을 해야할 것들 (0) | 2024.10.27 |
나라 망하는 소리 (0) | 2024.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