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8 11

시련속에서 더 강해진다

시련속에서 더 강해진다슬픈 일이나 재난은 자기 자신을 향상시키기 위한 시련이라고 생각하라. 그것은 우리의 정신을 긴장시키고 절도 있는 생각을 갖게 하며 경솔한 행동으로 부터 나를 지켜 주고 사악한 일에서 멀리하게 해 준다.​불행을 통해서 덕을 쌓고 지혜를 닦으며 인내하는 마음을 길러라. 고난이란 그것을 밟고 하늘로 오를 수 있는사다리에 지나지 않는다. 오로지 승리와 영광을 목표로 전진해야 한다.​고난를 당하지 않은 사람만큼 불행한 사람은 없다. 그 사람이 무엇을 잘하고 못해서가 아니라. 시련을 받지 않았기에 불행하다는 것이다. 역경의 효과는 참으로 감미로운 것이다.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선 사람만이 덕을 펼칠 수 있다.​재능이 있다거나 성격이 좋은 것 뿐만 아니라 덕에 넘치는 행동이야말로 승리의 월계관..

좋은글 2025.01.08

돈 방 석

돈 방 석사람들은 누구나 에 앉고 싶어 한다.왜냐하면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기 때문이다.사실 나는 돈방석에 앉아 봤다.대신대학교 총장 시절이었다.경산과 대구 중간쯤에 이라는 고기집 식당이었다.그런데 그 식당 근방에는 집들도 없고, 사람의 왕래가 없는 도로변에 위치 했었다.그 식당은 망하기 직전 어느 은행의 퇴직자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그 식당을 인수하고, 경영을 새롭게 하자 많은 손님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그렇게 사람들이 몰려드는 데는 그 사장님의 특유한 경영 마인드가 있었다.그 사장님은 일단 손님들의 자동차가 주차장 뜰에 들어서면 버선발로 뛰어나와 손님들을 맞이했다.그리고 진심으로 손님의 신분을 따라 말을 걸고, 손님이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무엇을 먹고 싶어 하는지 금방 알고 그렇게 대처했다.필자도..

좋은글 2025.01.08

돈의 철학

돈의 철학돈과 관련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철학은‘재다신약(財多身弱)’ 이다.돈이 많으면 몸이 약해진다.돈을 벌고 유지 관리 하는 일은 너무 신경 쓸 일이 많다.동학(東學) 농민 혁명과 6·25 한국전쟁 같은 사회 혼란기에는 돈 많은 사람이 표적 (target) 이 되었다.서울 강남에 살면서 500억 원 이상 가지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 상당수가 진정제를 복용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소송이 서너 건씩 걸려 있기 때문이란다.을지로와 퇴계로 쪽에 각각 건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식사를 할 때는 꼭 1만 원짜리 설렁탕집에 가서 먹는 사람을 보았다.남들 보기에는 부러운 건물주이지만 삶의 질(quality)은 형편없다.‘식신생재(食神生財)’ 란 말이 있다.식신(食神)은 남에게 먹이기를 좋아하는 기질을 가리킨다.잘 베푸는..

좋은글 2025.01.08

조개 달린 년은 안 죽어

조개 달린 년은 안 죽어하루가 멀다 하고 싸움질을 해더 이상 함께 살 수가 없은 부부가 있었는데,두 사람은 기어이 이혼을 하기로 합의했다.그 날 저녁 참다 못한 남편이 면박을 주는 것이었다."야, 너 같은 건 어딜 가도 안 받아 줘. 나 같은 놈을 만났으리까그 동안 살았지. 너같은 걸 누가 받아주냐 ?"그러자 부인이 가소롭다는 듯이 말했다."쳇, 나가면 널리고 널려 있는 것이 남잔데 뭐가 걱정이야.니나 걱정해. 조개 달고 다닌 년이 굶어죽는 거 봤어 ?나는 밑천이라도 있지.지까짓거 번데기, 해삼, 헬렐레 해 가지고그것도 늙은 고추를 누가 받아 줘.

유머 2025.01.08

낙타와 두개의 보석

낙타와 두개의 보석중동의 한 상인이 낙타를 사기 위해 시장에 들렀습니다. 낙타를 팔려는 사람과 사려는 사람은 서로 자기에게 유리하게 흥정을 하여 낙타를 팔고 삽니다. ​낙타를 산 상인이 집에 도착했을 때 낙타의 안장이 너무 무겁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하인을 불러 낙타에서 안장을 내리게 했습니다. 안장을 치우던 하인은 안장 밑에 작은 벨벳 주머니가 숨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주머니를 열어보니 놀랍게도 진기한 보석이 가득했습니다.하인은 신이 나서 상인에게 말했습니다."주인님 낙타와 함께 무엇이 공짜로 따라 왔는지 보세요." 상인은 하인의 손바닥에서 반짝이는 보석들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상인은 하인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낙타 만 샀지 보석은 사지 않았다. 당장 돌아가서 낙타 상인에게 ..

좋은글 2025.01.08

기적의 점 어디에 찍으시겠습니까

기적의 점 어디에 찍으시겠습니까?한 점의 기적'고질병'에 점하나를 찍으면 '고칠 병'이 되니,점 하나가 그렇게 중요합니다.불가능이라는 뜻의 단어 Impossible에점 하나를 찍으면,가능하다는 I'm possible이 됩니다.부정적인 것에 긍정의 점을 찍었더니불가능한 것도 가능해졌습니다.빚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 찍어보면 '빛' 이 됩니다.Dream is nowhere (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가띄어쓰기 하나로Dream is now here(꿈은 바로 여기에 있다)로 바뀝니다.부정적인 것에 긍정의 점을 찍으면절망이 희망으로 바뀌는 것입니다.그렇습니다.불가능한 것도 한순간 마음을 바꾸면모든 것은 가능합니다.무심코 찍은 점 하나가 의미와 목적을 바꾸듯무심코 바꾼 생각 하나가 인생을 바꿉니다. 자, 오늘은 기적..

좋은글 2025.01.08

감사의 위력 "

감사의 위력부시가 미국 대통령이되면서 최초의 흑인 국무장관이 된 뉴욕빈민가 출신  콜린파월 장관의 이야기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공장에서 어느 날 그는 다른 인부들과 함께 도랑을 파는 일을 하게 되었다.  그때 한 사람이 삽에 몸을 기댄 채 회사가 충분한 임금을 주지 않는다며 불평하고 있었다.  그 옆에서 한 사람은 묵묵히 열심히 도랑을 파고 있었다. 몇 해가 지난 후 다시 그 공장에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을 때  여전히 그 사람은 삽에 몸을 기댄 채 불평을 늘어놓고 있었지만 열심히 일하던 사람은 지게차를 운전하고 있었다. 또 여러 해가 흘러 그곳에 다시 갔을 때 삽에 기댄 채 불평만 하던 그 사람은 원인을 모르는 병으로 장애인이 되어 회사에서 쭟겨났지만 열심히 일하던 그 사람은 그 회사 사장이 되어 있었다..

좋은글 2025.01.08

돈의 철학

돈의 철학돈과 관련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철학은‘재다신약(財多身弱)’이다.  돈이 많으면 몸이 약해진다.  돈을 벌고 유지 관리하는 일은 너무 신경 쓸 일이 많다.  동학(東學)농민혁명과 6·25 한국전쟁 같은사회 혼란기에는 돈 많은 사람이 표적(target)이 되었다.  서울 강남에 살면서 500억 원 이상 가지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 상당수가 진정제를 복용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소송이 서너 건씩 걸려 있기 때문이란다.  을지로와 퇴계로 쪽에 각각 건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식사를 할 때는 꼭 1만 원짜리 설렁탕집에 가서 먹는 사람을 보았다.  남들 보기에는 부러운 건물주이지만 삶의 질(quality)은 형편없다.  ‘식신생재(食神生財)’란 말이 있다.  식신(食神)은 남에게 먹이기를 좋아하는 기질을 가..

좋은글 2025.01.08

송학의 도리깨 28

송학의 도리깨 28반란세력을 잡아라! 세상에 믿을 놈 없다고 하더니 진짜 없다.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내리니 김용현 국방장관 빼고 모조리 배신의 줄에 섰다. 왜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는지 알만한 놈들이 모두 배신이다. 법을 모르는 초등학생들이 봐도 이번 비상계엄은 분명한 원인이 있다. 바로 이재명 방탄을 위한 야당의 입법폭거가 위험수위를 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탄핵남발로 국정까지 마비시킨 놈들이 내란을 몰고 나왔다. 이걸 보고도 야당에 동조한 정신나간 국민의 힘이나 우파의 얼빠진 인간들. 이건 윤 대통령의 내란이 아니고 입법폭거자들의 반란 아닌가. 내란이나 반란이나 정권을 빼앗기 위한 놈들이 하지 대통령이 왜 하겠는가. 윤 대통령은 분명히 긴급 대국민 담화를 통해 왜 비상..

정치사회 2025.01.08

하녀가 맛 들였네

하녀가 맛 들였네어느 마을에행세 꽤나 하는 선비가 사랑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 그때 하녀가 차를 들고 들어와 선비앞에 앉아 내려놓다가그만, 아차~ 실수하는 바람에 "뽕" 하고 방귀를 뀌고 말았다. 선비가 화를 벌컥내며"이런 버르장 머리없이 ---" 하면서옆에 있던 장죽으로 하녀의 볼기를 때리려고 하자하녀가 얼른 치맛자락을 올려 얼굴을 가렸다. 그러자, 하녀의 토실토실한 하얀 종아리가 드러나게 되고 이를 본 선비는 그만 아찔해지는 바람에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이튿날선비는 여전히 사랑방에서 책읽기에 여념이 없었는데 하녀가 청하지도 않는 차를 들고 다소곳이 들어왔다. "무슨일이냐? 차 마실 시간은 아직 멀었는데---"선비가 묻자 하녀가 얼굴을 붉히며 이렇게 대답했다.   "서방님!저--- 저, 조금전 또 방귀..

유머 202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