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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엔*^^

2025년엔*^^행복해야하고 사랑도 하고힘들어도 울지 말고 잠도 잘자고 화내지 말고  얘처럼 감기나지 말고무슨일 있어도 실망하지 말고남을 싫어하지 말고 술은 적당히 마시고  콧노래도 불러보고 연락은 자주하고아퍼서 약먹는 일 없어야하고드러누우면 안되고 밥마이 먹고 건강하고  작은일로 삐지지말고얘처럼 신나게 살아야하고최고보단 최선을다하고 문제없어'를 외치며 사는한해 언제나 쨍하고 해뜰날 만 있고  먹구름 같은 일도 척척 헤쳐나가고차 한잔의 여유와 기쁨 가득~  2025년도에도 더욱더 활기찬 생활과 함께건강하시길 바라며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글 2025.01.02

오우가 (五友歌 )

오우가 (五友歌 )조선시대 (朝鮮時代) 정철, 박인로와 더불어 3대시인 중의 한사람이었던 고산 윤선도 (孤山 尹善道)의 오우가 (五友歌) 내벗이 몇이나 하니 수석과 송죽이라 동산에 달 오르니 그 더욱 반갑구나 두어라 이 다섯 밖에 더하여 무엇하리 조선의 대표 시가라 할만한 윤선도의 오우가 다섯벗이란 물, 돌, 소나무, 대나무 그리고 달인데 왜 윤선도의 친구가 되었을까요 자! 하나하나 도장깨기 들어 갑니다^^ 물 구름 빛이 맑다 하나 검기를 자주 한다 바람 소리 맑다 하나 그칠 때가 많더라 맑고도 그칠 때 없기는 물뿐인가 하노라 돌 꽃은 무슨 일로 피면서 쉽게 지고 풀은 어이하여 푸르는 듯 누렇나니 아마도 변치 않음은 바위뿐인가 하노라 소나무 더우면 꽃 피고 추우면 잎 지거늘 솔아 너는 어찌 눈서리를 모르..

카테고리 없음 202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