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살다 보면

우현 띵호와 2024. 10. 28. 02:04

살다 보면

총각이라고 사칭도 할 수 있고, 
무상 오입도 할 수 있고,
음주 운전도 할 수 있고,
형을 정신병원에 감금할 수도 있고,
형수에게 거시기 째겠다 쌍욕을 할 수도 있고,
검사인 척 사칭도 할 수 있고,

조폭과 형 아우하며 친하게 지낼 수도 있고,
살인을 한 조카를 위해 변호할 수도 있고,
대장동아파트 사업으로 수천억 이권도 챙길 수 있고,
친하게 지내던 측근들을 모른다고 할 수도 있고,

 

주변 측근중에 자살자가 속출 할 수도 있고,
공금으로 제수용품사고
공금으로 스시를 가족용으로 사먹기도 하고
단식하는 척 연기도 할 수 있고,

 

전과 4범이 될 수도 있다는 걸
나는 다 이해한다.

그런데 정말 이해가 안 되는 건 
이걸 정말 "한 사람"이 다했냐는 거냐?
히야~~ 놀랍고 대단하다

이런사람을 당대표로 모시는

 "민주당"도 놀랍고

 

대통령후보로 표를 몰아준

 그 "국민들의 수준"도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