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24

'스프링 벅' 현상

'스프링 벅' 현상 아프리카 남부 칼라하리 사막에‘스프링 벅’이란 산양이 살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작은 무리를 지어평화롭게 풀을 뜯다가점점 큰 무리를 이루게 되면아주 이상한 습성이 나온다고 합니다.  무리가 커지면 앞에 있는 양들이 풀을 먹어버리고결국 뒤쪽에서 따라가는 양들은 뜯어 먹을 풀이 없어서좀 더 앞으로 나가려고 합니다.   그러면 다시 제일 뒤로 처진 양은 다른 양이 풀을 다 뜯어먹기 전에 조금더 앞으로 나갑니다.  이렇게 모든 양이 풀을 먹기 위해 경쟁적으로 앞으로 비집고 나가려고 하면앞에 있는 양들은 자리를 뺏기지 않기 위해 더 빨리 내달립니다.   앞에서 뛰니 뒤에서도 따라 뛰고 그러다 보면 모두가 필사적으로 달음박질을 합니다.  결국은 풀을 뜯어 먹으려던 것도 잊어버리고 오로지 다른 ..

좋은글 2024.10.01

선동에 부화뇌동하는 짓을 멈추고 정신차리시라

선동에 부화뇌동하는 짓을 멈추고 정신차리시라(탈북자 김태산 전 체코 대사님의 글)나는 북한에서 한국인들은 자원도 없는 악조건 속에서 그것도 북한의 항시적인 도발 속에서 저렇게 빨리 발전된 나라를 세운 국민이니 응당 정치적 각성도 높고, 애국심과 단결력 또한 강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그러나 현실은 실망이 크다.  명백히 말하건대 앞으로 북한이 따라 배워야 할 것은오직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 뿐이다.현재 국민들의 정치적 인식 정도는 매우 낮고 애국심과 단결력 따위는 거의 없다. 나를 비난할 분들도 있겠지만 자유에 맡긴다.미안하지만  한국 국민들은 바람 따라 흔들리는 갈대나 모래알 같다. 특히 애국자와 반역자를 구분 못하는 어리석은 국민이다. 첫째로; 그래서 한국인들은 북한 간첩에게 속아서, 자신들을 공..

정치사회 2024.10.01

저녀니 미쳤나?

저녀니 미쳤나?  方山 청문의 뜻은 聽聞으로 어떤 문제에 묻고 그에 대한 답을 듣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정치권 야당에서 시도 때도 없이 벌이는 청문회는 그 취지와 주객이 완전히 반대다.  세계 어느 나라를 봐도 이렇게 많은 청문회가 열리는 나라는 없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어떤 문제에 대해서 정말 알고 싶어 청문을 하는 것일까? 웃기는 얘기다.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일 사사건건 청문회다. 하도 많아 셀 수도 없다.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지명된 이진숙에 대해선 과거 사례도 없는 3일 연속 청문회를 하더니 임명된 지 2일 만에 탄핵을 발의하여 업무정지 시켰다.   그러고도 모자라 위원장 직무대행 중인 김태규 부위원장을 불러 또 청문회다. 그러니 부하들의 고생을 보다못해 탄핵 중인 이진숙 위원장이 다시 ..

정치사회 2024.10.01

겸손(謙遜)하지 못한 자(者)는 문패를 걸지 마라

겸손(謙遜)하지 못한 자(者)는 문패를 걸지 마라우리에게는 세 개의 손이 필요하다.오른손, 왼손, 그리고 겸손이다.그래서 "제3의 손"이라 한다.두 개의 손은 눈에 보이지만,겸손은 보이지는 않지만 느낄 수는 있다.겸손(謙遜)은 자신을 낮추고,타인을 존중하고,자신의 부족함을 알고자신보다 뛰어난 자들이 있음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자세를 말한다.부자가 없는 체 하기보다는식자가 모른 체 하기가 더 어렵다고 한다.가진 재산이야 남이 안 보이게 감출 수는 있지만 아는 것은 입이 근질근질하여 참기가 힘들기 때문이다.제3의 손!살면서 꼭 필요한 손이다.스스로 잘났다는 자만,남을 무시하는 오만,남을 깔보고 업수이 여기는 교만,남에게 거덜먹거리는 거만,이 못된 4만의 형제를 다스릴 수 있는 것은겸손 뿐이다.살면서 적을 만..

좋은글 202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