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16일 이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반국가단체 남민전의 무장강도 출신”이라고 주장했다.
이학영 더불어민주당의원
김 전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민주당이 날치기로 단독 선출한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장’ 이학영 3선 국회의원은
반국가단체 남민전의 무장강도 출신”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학영은 반국가단체인 ‘남조선 민족해방전선’(남민전)에
가입하여, 총기를 비축하고,
사제 폭탄을 제작하며
무장혁명을 준비하던 1970년대 말
‘민투위’ 강도 사건의 주범”이라고 했다.
이어 “1979년 4월27일 27세였던 이학영은
혁명자금 마련을 위한 강도 선두대였는데,
반포 동아건설 최원석 회장집을 습격하여
현관문을 열자 ‘강도야’라고 외치는 경비원을
과도로 찔러 중태에 빠지게 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적화통일을 위해 강도짓까지 한 흉악범이
민주화유공자로 둔갑하고
국회 산업자원위원장까지 하게 됐는데도
어느 언론도 비판 한마디 하지 않으니,
보통 문제가 아닌 것 같다”고 했다.
'정치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선엽 장군의 강끼 ! (0) | 2021.09.22 |
---|---|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다 (0) | 2021.09.22 |
아~아! 6ㆍ25 노래 가사가 바뀐 것을 아십니까?^^ (0) | 2021.09.22 |
워커 장군(1889-1950) ☆ (0) | 2021.09.22 |
용서받지 못할 국군 통치권자 (0) | 2021.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