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자유민주주의의 사활이 달려있다.

우현 띵호와 2021. 9. 23. 21:24

자유민주주의의 사활이 달려있다.

이번 당 대표 선거는 정권 창출이라는

막대한 임무를 어깨에 지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의힘은 2017년 대선, 2018년 지방선거,

2020년 총선까지 내리 패배하여 당은 국민들의

관심 속에서 멀어지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을 뽑는 2021년 보궐선거에서

승리하여 우리 국민의힘은 기사회생했습니다.

이는 사회주의를 전제로 한 문재인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단호한 거부였습니다.

존경하는 대구ㆍ경북시,도민여러분,

이제 정권교체에 대한 국민적 열망이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야권개편과 정권탈환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야 합니다.

역사는 TK가 이끌어 왔습니다.

백척간두의 국가를 죽음으로 지켰지만,

우리는 패거리를 지어 나라에 돈을 요구하거나

자녀의 공무원 특채를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밤새워 전선으로 가는 군수품을 만들고

국가경제를 일으켰지만 좌파 노조에 거의 망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대구경북은 수구꼴통이란 모함을 받고 있습니다.

국가를 지키고 세운 우리가 친일파,

수구꼴통이란 손가락질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당 대표선거에서 남녀,

세대를 갈라 치는 정권에 동조하고 있는 당대표 후보가 있습니다.

이러한 철없는 원외 대표가 당대표로 선출 되면

보수야권 대통합의 핵심인 정계개편을 어떻게 이루어 나갈 것이며,

나아가 정권창출은 어떻게 이루겠습니까?

존경하는 대구ㆍ경북시,도민여러분,

TV에 몇 번 나왔다고, 단지 젊다고,

대한민국 보수의 심장, 국민의 힘을 바치겠습니까?

문재인 정권의 20년 집권시나리오에 놀아나면 안됩니다.

꼼수와 술수를 신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사회주의 정권의 농간에 놀아나 당 대표를 잘못 뽑게 된다면,

국민의 여망을 배신하고 우리 국민의힘은

흔적도 없이 사라질 수도 있으며,

국가의 존망마저 위태로울 수 있습니다.

역사가 어려울 때 TK는 분연이 일어났습니다.

이제 TK가 뭉치고 결단해야 합니다.
국가의 대들보였던 TK, 다시 한 번 뭉쳐서 지역도 살리고,

보수도 살려 반드시 정권 탈환의 신화를 만들어 갑시다.

그 길이야 말로 보수정당이 살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우리 모두 똘똘 뭉쳐, TK의 힘을 모아 줍시다.

좌파정권 교체를 이루어 내기 위해 TK가 앞장서야 합니다

TK의 대표로 0 0 0후보를 뽑아 우리지역과 보수정당

그리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