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 애국전사의 피끓는 글
May , 28 2021
박지원의 수상한 미국행을 주시한다.
박지원 국정원장의 돌발적인 미국방문은 문재인 주사파
정권의 붕괴가 임박했음을 암시하고 있다.
한국나이 82세인 박지원은 현존하는 대한민국 정치인 중
처세술과 기회포착에 있어서 대한민국 쓰레기 정치판의
최고 달인이며 자타가 공인하는 종북 기회주의자이다.
미국에서 가발장사로 부를 쌓은 박지원은 당시 전두환 정권의
압박을 피해 미국으로 도주한 김대중의 미국 생활비와
개인신변을 보호 관리해준 전직 뉴욕한인회장 출신이기도 하다.
미국에서 망명중이었던 김대중의 충실한 가방모찌 행각 공로를
인정받은 박지원은 훗날 재기한 김대중을 따라서 한국에 영구
귀국하여 김대중의 집사로 새로 간택되어 동교동 그룹의
새가신으로 입적하게되어 결국 김대중의 최측근 호위무사가
되는데 성공하였다.
특유의 천부적 아부술과 부지런함으로 김대중에게 온갖 충성을
다바친 결과 박지원은 당시 김대중의 가신구룹중 기존 핵심 멤버들인
권노갑, 한화갑, 한광옥, 김옥두, 최재승, 남궁진, 김경재 등
기존의 최고 가신들을 온갖 이간질로 변방으로 축출시키는데
성공한 후 김대중의 독보적인 실력자로 군림하며 김대중 정부의
최고요직을 두루 독차지하였다.
또한 당시 노벨평화상 수상에 눈이 먼 김대중의 특명을 받고
북괴 김정일과의 평화회담쇼를 위해 수십조원의 뇌물까지
상납하면서 당시 김정일의 지령을 받아
여당의 김무성을 끌어 들여 죄없는 박근혜까지 탄핵시키는 등
대한민국의 온갖 역적질을 도맡아 하는 등 금세기 대한민국
최고의 대역죄인이 박지원이다.
박지원은 이후 대권까지 꿈꾸어보았으나 자신의 악독한
과거행적과 모 여배우와의 불륜관계 등 각종 비위사실이
국민들에게 광범위하게 알려져 대권은 포기한 채 문재인의 2인자
자리를 꿰차려고 무진장 애를 썼으나
임종석을 수장으로 하는 주사파 정권의 견제로 뜻을 이루지
못하였으며 후일 문재인에 의해 새롭게 종북정책을 담당하는
국정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이후 국정원장에 재직하면서 문재인과 주사파 정권의 대형
펀드 비리와 김정숙과 문제인 측근 등 정부여당 고위 공직직 들의
총체적인 한탕주의 부동산 투기 비리정보와 미국CIA의
문제인 주사파 정권 제거를 위한 정권교체 공작사실까지
자세히 접하게 된 박지원은
지난번 4.17 서울, 부산 양대 시장 선거에서 문재인 정권의
후보들이 보수우파 국힘당에 대패하는 성난 민심을 직접 확인한 뒤
문재인 정권의 몰락을 감지한 박지원은 스스로 자신이 살던
미국으로 망명 준비를 하려고 미국행을 갑자기 결행한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한국 정치판에 뛰어든 미국 뉴욕의 가발장사 출신 박지원의
천부적인 정치감각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자 이기에 이 자의
방미행각은 공무적 성격보다는 문재인 정권의 붕괴가 점차
확실해짐을 판단하고 확신한 박지원 스스로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워짐을 느끼고 전격적으로 사전 망명준비를 하려는것으로
믿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