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증상이 있을 땐 커피를 무조건 끊어라
몸에 아래와 같은 이상 신호가 있다면 커피를 끊으라는 .
1. 커피를 마시고 생기는 속쓰림
(하부 식도의 괄약근을 이완시켜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역류성 식도염 유발).
2. 커피 안 마신 날 두통 (커피 중독으로 인한 금단 현상).
3. 다리에 쥐나고, 얼굴 떨리는 증상 (이뇨 작용으로 인한 수분 부족).
4. 이유없는 피로감. 주말의 극심한 피로
(몸이 피로할 때 뇌에서 수면유도물질인
아데노신을 분비하는데 이것을 차단함).
수분이 부족하면 눈 밑 떨림 증상이 생길 수 있다는 것.
눈 밑 떨림이 생기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근육 탈수, 과로,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수면 부족 등이 원인일 수 있다.
내 경우에는 커피와 술을 마시지 않는데 주기적으로
(몇 달 마다 불규칙하게) 눈 밑 떨림 및 몸의 특정 부위 근육이
떨리는 증상이 있다.
아래 링크한 블로그 글에서는 눈 밑 떨림의 경우
본인만 느끼고 다른 사람은 못 본다고 하는데,
내 경우에는 떨림이 심한 경우 거울로 확인해보니
실제로 피부가 요동치는 것이 보일 정도.
지난 일주일 동안 눈 밑 떨림이 있다가 오늘 사라졌는데,
이와 동시에 코 밑이 헐었다가 이제 거의 다 나았다.
코 밑이 헌 것으로 봐서 몸이 피로한 것 같은데,
최근에 수면이 불규칙하고 수면의 질이 좋지 않아서
몸에 이상이 있었던 것 같다.
그 결과 면역력 저하로 코 밑이 헌 것으로 추정.
눈 밑이 떨리면 마그네슘 부족이라고 말하는데,
이는 영양제를 파는 회사에서 그런 분위기를 조성한 것이고
실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피로와 스트레스가 원인일 가능성이 더 높다.
탈수 현상은 두통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과음한 다음 날 심한 두통이 오는 것도 탈수 현상 때문이라고.
아무튼, 최근에는 몸이 피곤해서 그랬던 것 같지만,
몸이 그다지 피곤한 것 같지 않은 때에도
눈 밑 떨림 증상이 있기도 한데, 탈수 현상이 원인일 수도 있겠다.
물을 많이 먹으면 좋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사실 물을 많이 먹는 것도 몸에 그다지 좋지 않다고 한다.
내 경우에는 물을 많이 먹지 않는 편인데,
하루에 먹는 물의 양이 물을 직접 먹는 양은 500ml 도 채 안 되고,
그 외에 음식이나 국 음료수로 먹는 양을 조금 더하면 600~800ml 정도 될까.
사실 그 정도만 먹어도 생활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기는 하지만,
때로는 몸이 물을 더 필요로 할 수도 있다.
다음에 이유 없이 눈 밑 떨림 증상이 생기면 물을 많이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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