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5 4

바보들의 전쟁

바보들의  전쟁  나는 보았습니다작은 것(김건희)을 지키려다큰 것(대통령직)을 잃은바보(윤석열)를나는 보았습니다  화를 참지 못하고버럭 소리를 치다 그 화에자신을 불사르는 바보를나는 보았습니다   어리석음을 모르고똑똑한 체 하다가길을 잃어버린 바보를나는 보았습니다   자기를 키워준 아버지를끝내 물어 뜯어 내쫓는의리없고 정없는 아들(한동훈)을나는 보았습니다   나라를 망쳐가며자기 욕심을 채우려는쥐눈깔 같은 눈으로음융한 웃음을 짓는천하의 사기꾼(이재명)을나는 보았습니다   쫓겨난 아버지를위한는 척 하면서자기 욕심(차기 공천)을채우려는 못난자식들(권성동과 국민의힘 의원)을나는 보았습니다   나라야 망하든 말든정권만 탈취하면 된다면서썩은 고기를 앞에두고킹킹대며 기웃거리는하이에나(민주당 국회의원)를 나는 보았습니..

정치사회 2025.02.05

두 개의 바다

두 개의 바다 -슬픔의 땅,팔레스타인에는 2개의 바다가 있습니다.하나는 갈릴리해이고, 하나는 사해입니다.똑같이 요단강에서 흘러 들어가는 바다인데갈릴리해는 물이 맑고, 고기도 많으며, 강가엔 나무가 자라고, 새들이노래하는 아름다운 생명의 바다!그런데 사해는 더럽고 바다에 염분이 너무 많아 고기도 살 수없고,새들도 오지 않고 어떠한 생물도 살지않는 죽음의바다!똑같은 요단강 물줄기에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갈릴리 바다와 사해는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요?왜 하나는 생명이 숨쉬는 바다가 되고,하나는 이름 그대로 죽음의 바다가 되었을까요?요단강 때문도 아니고토양 때문도 아니고기후 때문도 아닙니다.그 이유는 다른 것에 있습니다.갈릴리해는 강물을 받아 들이지만 그것을 가두어 두지 않습니다.한 방울이 흘러 들어오면 반드..

좋은글 2025.02.05

풍연심 (風憐心)

풍연심 (風憐心)​풍연심이란 말이 있습니다.“바람은 마음을 부러워한다”는 뜻의 내용입니다.원문은 장자(莊子) “추수편(秋水編)”에 나옵니다.夔憐蚿 蚿憐蛇 蛇憐風 風憐目 目憐心 心憐夔(기연현 현연사 사연풍 풍연목 목연심 심연기) 위 한자를 해석하자면 아래의 내용입니다.​옛날 전설의 동물 중에 발이 하나밖에 없는기(夔)라는 동물이 있었습니다.이 기(夔)라는 동물은 발이 하나밖에 없기에발이 100여개나 되는 지네(蚿)를몹시도 부러워하였습니다.​그 지네에게도가장 부러워하는 동물이 있었는데,바로 발이 없는 뱀(蛇)이었습니다.발이 없어도 잘 가는 뱀이 부러웠던 것입니다.​이런 뱀도 움직이지 않고도멀리 갈 수 있는 바람(風)을 부러워하였습니다.그냥 가고 싶은 대로 어디론지싱싱 불어 가는 바람이기에 말입니다.​바람에게..

좋은글 2025.02.05

정계선을 벗긴다!

정계선을 벗긴다! 方山 정계선을 벗기는 것이 2개다.하나는 입고 있는 옷, 즉 법복을 벗기는 것이고또 하나는 얼굴에 씌워진 가면을 벗기려는 것이다.  이녀는 애시당초 헌법재판관으로 추천되어서는 안 되는 인물이다. 헌법재판관은 가장 중립적이어야 하는데 이녀는 민주당과 한솥밥의 한통속이기 때문이다.  왜냐면 남편 황필규는 법조인으로 공익인권법재단 '공정'에 재직 중인데 이 '공정'의 이사장이 이번 국회의 탄핵소추단장 김이수다.민주당은 뻔뻔하게도 지들의 소추단장 김이수와 같이 일하는 황필규의 마누라를 헌법재판관으로 추천한 거다.  또한 황필규는 윤석열 탄핵 시국선언에 참여한 윤 대통령 탄핵의 골수 찬성파다.이런 자를 남편으로 둔 정계선은 뻔한 제척사유이고 이해충돌이 확실한데도 헌법재판관 옷을 입게 했으니 그 ..

정치사회 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