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오면 생각 나는 넘
요즘처럼 비가 많이 오면
생각 나는 넘이 있다.
문재인이다. 승질만 난다.
이넘은 115년 만에 폭우가 쏱아져
대홍수가 나서 반지하에 살던
일가족 3명이 죽고 온 나라가 난리인데
제주도에 가서 물놀이하며
띵까띵까 놀며 국민들 약만 올린 넘이다.
오늘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되는 날이다.
문재인이 5년 동안
이룬 것은 하나 없고
잃은 것만 있는데
윤 대통령은 백일 동안 이룬 일이
좌파정권 5년 동안 이룬 것보다도 많다.
비가 오면
더 승질 나는 건 태양광이다.
원전 발전의 5% 정도밖에 생산 못 하는
중국산 싸구려 태양광을 온 산에
나무를 베어 내고 설치하고
호수에도 마구잡이 띄어 놨다.
빼어난 산과 호수의 경관을
흉측스럽게 만들어 놨다.
서울 외곽도로 사패산 터널 뚫으면
도룡뇽 죽는다고 옘뱅을 떨던
환경단체 넘들은 다 어디 가고 조용한가?
윤 정부에서 태양광 설치한다면
지랄옘뱅을 떨 넘들 아닌가!
이번 비에 강원도 횡성 산에 설치한
태양광 지역이 무너져 내려
주민 1명이 숨졌다.
이런 곳이 600곳이 넘는다.
새만금 수상태양광만 보면
또 승질이 난다.
새똥으로 범벅됐고
거친 파고에도 대비가 없다.
반면에 윤석열 정부는 어떤가?
지난 폴란드에 50조 무기 수출에 이어
어제 4조 원 규모의 이집트 원전건설을
수주했다.
문재인은 우리 원전을 폐기시켜고는
남의 나라에게는 원전 사라고 쫓아다녀도
한 곳도 팔지 못한 것을
윤석열 대통령은
백일도 안돼 수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지난 5년이 윤석열 정부였다면
우리나라는 원전 수출 하나로도
50년은 먹고살 것이다.
그러니 내가 승질이 안 나겠나!
비만 오면 생각 나는 넘이 바로 그넘이다!
方山
'정치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견공의 항변 (0) | 2022.08.20 |
---|---|
이재명 현상과 국가위기 (0) | 2022.08.19 |
탈북자 김태산 전 북한 체코대사님의 글 (0) | 2022.08.16 |
개가 양의 탈을 쓰고 짖어됐던 이준석 기자회견 (0) | 2022.08.16 |
우리는 불과 3개월만에 엄청난 일을 해냈다 (0) | 2022.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