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5 7

춘풍추상 (春風秋霜)

춘풍추상 (春風秋霜)인격 수양에 힘쓰고 남에게 관용을 베푸는 자세.春(봄 춘) 風(바람 풍) 秋(가을 추) 霜(서리 상). 채근담(菜根譚)에 나오는 ‘대인춘풍 지기추상(待人春風 持己秋霜)’의 줄인 말로,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과 같이 부드럽게 하고, 자신을 대할 때는 가을 서리처럼 엄격해야 한다는 뜻이다.자신의 인격 수양에 힘쓰고 남에게 관용을 베푸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 쓰인다. 자신을 엄격히 대하며 인격 수양에 힘쓰고 남에게 관용을 베푼다면, 여러사람에게 존경을 받게 되고 미움을 사는 일이 없다는 뜻이다.  이와 같은 뜻의 사자성어로는 자신에게는 박하게 남에게는 후하게 한다는 뜻의‘박기후인(薄己厚人)’, 남에게 자비로우면 적이 없다는 뜻의 ‘자비무적(慈悲無敵)’이 있다. 또한 남의 잘못을 관대하게..

고사성어 22:37:20

기분좋은 한주 되세요~

기분좋은 한주 되세요~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몸과 마음은 잘 쉬셨는지요~^^ 또 한주가 시작되는 아침! 웃는 일만~~ 좋은 일만~~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기분좋은 한주되시길 축복합니다  '수고했어' 라는 말 한마디가 피곤함을 씻어주고,  '고마워' 라는 말 한마디가 새 힘을 얻게 하며,  '괜찮아' 라는 말 한마디가 부담을 덜어주고,  '사랑한다' 는 말 한 마디에 무한한 행복을 느끼고,  '고생한다' 는 말 한마디에 힘든 줄 모르고,  '잘한다' 는 말 한마디에 어깨가 으쓱해지고,  '행복하다' 는 말 한마디에 자부심이 생깁니다.  이처럼 우리의 세심한 말 한마디가 상처를 없애주고,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주고, 부드러운 말 한마디가 마음의 문 열게 하고,  즐거운 ..

좋은글 22:03:04

희생은 누군가에게 사랑입니다

희생은 누군가에게 사랑입니다한 목동이 저녁에 양을 몰고 산에서 내려오면 양들에게 가벼운 상처가 늘 발견되었는데 이상하게 여긴 목동이 산에서 내려올 때 양들이 지나는 길을 살펴보았습니다.  한동안 유심히 살펴보던 목동은 며칠이 지나서야 길가 한 곳에 작은 가시나무가 있는 것을발견했습니다.  다음날 목동은 톱을 들고 가시나무를 자르기 위해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목동은 가시나무를 자를 수가 없었습니다. 가시나무에 걸려 있는 양털들을 새들이 물고 날아가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가시나무에 걸린 양털들로 새들이 둥지를 만드는구나!”  우리의 작은 희생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살 곳을 마련해 주고, 배고픔을 채워주고, 친구가 되어주고, 아픈 곳을 치료해주며, 학업을 이어가게 도와주고, 세상으로부터 받은 ..

세상에 이런 "왜, 인간이.?

세상에 이런 "왜, 인간이.?"三千甲子 東房朔'(삼천갑자동방삭)  중국 고전에 삼천갑자동방삭(三千甲子東房朔)이란 말이 나온다동방삭은 중국산동성 사람으로  성은 장이요 이름은 만천이다  장 만천은 옥황상제의 천도 복숭아를 60번이나 훔쳐먹고 갖가지 변신술로 이승에서18만년을 산 하늘의 도둑이고 희대의 사기꾼이다삼천갑자란 3000번의 갑자이므로 3000×60=180,000년이 된다  천도복숭아는 하늘에서 옥황상제만 먹는 비밀주식인데 이것을 훔쳐먹은 자를 잡아오라는 명을 받고 무릉도령을저승사자로 임명하여 이승으로 내려보냈다   한편,.조선땅으로 도망을 친 동방삭은 지금의 성남주변 탄천 근처에서 칩거에 들어갔다.탄천은 경기도 광주에서 발원하여 성남을 거쳐 송파 쪽의 한강으로 흐르는 연장 35km의 긴 하천이다...

좋은글 20:48:21

세상에 이럴수가~?

세상에 이럴수가~?세상에 나라를 전복시키는  천인공로할 매국노들이 들 끊고 있습니다.! 대통령 ~ 공석국무총리 ~공석법무부장관 ~ 공석국방부장관 ~ 공석행정안전부장관 ~ 공석방송통신 위원장 ~ 공석서울중앙지검장 ~ 공석서울중앙지검차장 ~공석서울중앙지검 반부패부장 ~ 공석경찰청장 - 공석서울경찰청장 ~ 공석육군참모총장 ~ 공석방첩사령관 ~ 공석수방사령관 ~ 공석특전사령관 ~ 공석정보사령관 ~ 공석방첩사 1처장 ~ 공석방첩사 수사단장 ~ 공석이게 나라 맞습니까~?자기들 말 안들으면  무족건 사기탄핵 (詐欺彈劾)해도 되는겁니까^?국민여러분 이래도묵묵부답 (默默不答  )으로 있을 겁니까~?국민여러분 이래도 행동(行動)으로 움직이지 않겠습니까~?우리나라 큰일 났습니다~~무방비(無防備) 상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정치사회 19:57:19

돼지 다섯 마리 사건

돼지 다섯 마리 사건 작은 산 중턱에 절이 하나 있었는데...아랫마을 김씨 아저씨가 헐레벌떡올라왔습니다.  "스님, 고민이 있습니다.  제가 키우던 암퇘지 5마리가옆집 박씨네 채소밭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는데그 욕심장이 박씨가 돼지 5마리를 몽땅붙잡아 놓고 안 돌려줍니다.  망가진 채소값 대신이라고 하면서 말이죠.그 채소값이 뭐 얼마나 된다고!!"  "김거사, 그거 찾아오려면 동네방네 시끄럽게 싸워야 하고.정 안 주면 재판까지 걸어야 하고, 변호사 사야 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할 텐데 같은 동네 사람끼리 그것도 할 짓이 못 되니..그냥 줘 버리게나~"  "아니, 그래도 보통 돼지도 아니고 암퇘지인데요~~"  "부처님께선 보시하라고 말씀하셨잖나?베풀면 복 된다고 ㅎㅎ~~~그리고 부처님은 중생이 원하면 ..

좋은글 19:14:55

판사와 두 도둑 이야기

판사와 두 도둑 이야기옛날에 두 도둑이 재판을 받으러 판관 앞에 끌려왔다. 한 도둑은 소를 훔친 소도둑이고,  다른 도둑은 닭을 훔친 닭도둑이었다. 소 한 마리 값은 천 량이고  닭 한 마리는 한 량이었다. 간단한 도둑질 사건이라  판관은 쉽게 판결을 내릴 수 있었다. 그런데  평소 판관과 가깝게 지내던 소도둑은 자신을 잘 봐달라고  판관에게 8번에 걸쳐 8,000량을 손에 쥐어주는 바람에, 재판이 있는 날  고민을 하던 판관은 먼저 닭도둑에게 물었다. 피고는 어떻게 닭을 훔쳤나?  닭도둑은 "대문이 열려 있어  한 마리 잡아 나왔습니다" 했다. 그러자 판관은  "닭이 크게 소리 낼 텐데 어찌 잡았나?" 닭도둑은  "닭이 소리를 내기에 모가지를 꽉 잡고 숨을 못 쉬게 해서 잡았습죠" 판관은 소도둑에게 물..

정치사회 18:4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