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동품(명품)
한 골동품 가게 사장이
여종업원에게 마음이 끌려 치근덕거렸다.
어느 날유난히도 치근덕거리는 사장이
밤에 자신의 방에 올 것이라는 예감이 든
여종업원은 사모님에게 일러바쳤다
사모님은 밤이 되자 여종업원과 짜고
대신 여종업원 방에 들어가
불을 끄고 누워있었다
그런 줄도 모르는 사장은
방으로 들어와 이불속의 여인을 덮쳤다
한동안 신나게 열을 올린후
사장이 말했다
과연 우리 마누라보다
몇 백배 낫구만
명품이로군 명품이야
그러자 부인이
벌떡 일어나 소리를 질렸다.
이놈의 바람둥이야
이렇게 값진 골동품도
못 알아 보면서
무슨 골동품 장사야
ㅎㅎ ㅋㅋ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웃고 사는 날 (0) | 2022.08.29 |
---|---|
우기는 놈이 무조건 이긴다. (0) | 2022.08.24 |
內子 之德(내자 지덕) (0) | 2022.08.18 |
경북 영양 사투리 해석해 보이소 (0) | 2022.08.09 |
유머 5편 (0) | 2022.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