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이 이재명 잡는다
사람은 거짓말을 생명처럼 여겨야 한다.
특히 국민을 위해 일하는 정치인은 거짓이 생명이다.
이재명은 거짓말을 정말로 말한다.
거짓말을 하는 게 아무렇지도 않다.
그것이 아주 나쁜 일이고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끼친다는 생각 자체가 실종된 인간이다.
닉슨의 워터게이트 사건도 거짓말 때문에 사임 됐고
지난달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도 거짓말 하나로 사임했다.
정직해야 할 우리나라 정치를 거짓말의 문화로 추락시킨
자들이 지난 5년의 문재인이고 지금의 이재명이다.
이 둘이 우리나라에 거짓말 경시 풍조를 만든 장본인이다.
이재명은 배소현의 집에서 죽은 동거남 김현옥이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며 없는 인연을
억지로 만드는 음해라고 말했다. 거짓말이다.
김현욱 씨는 배소연과 늘 같이 다니며 법카로 초밥,
샌드위치 공급해준 사람인데 모를 리 없다.
거짓말은 다음 날 바로 탄로 났다.
선관위에 제출한 경비내역에 김혜경 차량 기사 김현옥,
3달 1,580만 원이 적혀있었다.
1달 운전비가 500만 원을 넘는다.
그러자 이재명은 말을 바꿔 김혜경 선행차량 기사라고 했다.
이도 거짓말이고 말장난이다.
무슨 영부인도 아닌데 선행차량인가?
기사가 아니라 하면 선거법 위반으로 크게 걸리기 때문에
선행차량이라는 말을 제조한 거다.
거짓은 거짓을 낳아 실타래 엉키듯 엉킨다.
법카로 그깟 초밥을 먹었기로 서니 그게 무슨 대수일까?
그게 아니다. 그 초밥이 무기징역의 엄청난 죗값이
숨어있기에 죽어라 무한정 거짓을 말하는 것이다.
초밥이 국고손실죄이기 때문이다.
5억 이상이면 무기징역의 대죄이다.
근대 문제는 그 초밥을 김혜경과 이재명이만 먹은 게 아니다.
바로 옆집 기생충들이 먹었기 때문이다.
그 기생충들은 경기도 주택도시공사 직원들이다.
이곳이 이재명의 선거운동 본부였다는 제보다.
이것이 밝혀지면 사전 부정선거 운동이다.
이재명은 그것으로 끝난다.
그래서 초밥 하나가 결국 이재명의 명줄을 끊게 되는 거다.
성경에 거짓의 삵은 사망이라 했다.
한 주를 보내는 금요일 아침에
方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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