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의 성품
이준석 수행원 '임세영' 이란 분이 폭로했네요.
"내가 4년 넘게 상계동 선거 운동할 때부터
옆에서 심부름 하고 운전기사도 하고
계속 수행원 했는데, ■ 밥 안살 때가 많더라.
내 돈으로 내가 이준석 밥까지 산 적이 많았다."
"일단 선거운동 하면 아침에 주민들 인사해야
해서 지역 당직자 관계자 다 새벽부터 나오는데,
이준석 새벽까지 뭐 다른거 하다가 아침에 못 일어나서
안 나온다.
인사 행사하는데 후보가 빠져버린다.
한 두번이 아니라 자주그랬다."
"캠프에 이준석 부모님 오시면
부모님 말을 듣지를 않는다.
■ 부모님을 다른 정치 관계자들 앞에서
부모님에게 싫은 소리하고 짜증낸 적 많았다.
그때가 30대 초반이었는데 부모한테 그러는 거 보고
깜짝 놀랐다.
상식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느꼈다."
"일단 기본적으로 인사를 절대 안한다.
■ 이미 내편이다 싶으면 인사 절대 안했다.
뭔가 자기한테 도움이 될 것 같은
잘 보여야 하는 사람한테만 인사한다."
■"지역구 주민들이 계속 흉봤다.
이준석 만나면 이준석이 주민들한테
인사를 절대 안 한다고
■ 싸가지 없다고 난리였다."
"이준석과 아파트 주민이 같은 엘리베이터 타면
둘밖에 없는데도 그래도 인사 절대 안했다.
■ 그래서 뒷말이 계속 나왔다."
"내가 이준석이 그런 점 잘 아는데
TV에 나와서 국민을 위한 정치,
당원 위한 정치 어쩌고 하는게
정말 듣기 싫고 역겨웠다."
"상계동 선거운동할 때 당시 기억난다.
모여서 다들 회의 한두시간 하다보면
■ 이준석이 갑자기 자리 박차고 회의실 안에서
■ 막 중얼중얼 거리면서 걸어다니면서
중얼중얼 하더라.
난 그때 당시만 하더라도 하버드 천재고
약간 이런 이미지가 있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
그냥 주변 사람들 안중에도 없는 거더라.."
"진짜 충격적인 건 한번은 이준석이
다리가 아프다고 해서 핵심 당직자 분이
집에 쓰시던 목발이 있어서 양해를 구하고
그걸 구해다 이준석에게 갖다주고
그분이 준거라 말했다.
그런데 정말 놀란 게 그 당직자분이
사무실 오셔서 이준석을 만났는데 감사하다는
의례상 기본적인 인사조차 안하더라.
그 분이 목발 준 분인 거 다 알면서
그러는 거 보고 정말 놀랐다.
목발 계속 쓰면서도 그러더라.."
"선거 캠프에서 노트북 하고 있으면
지역에 고문들 당직자 분들
기본적으로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계속 오신다.
그런데 사무실 들어오시는데
인사 전혀 안한다.
■ 그냥 고개 까딱하고
오셨어요 하고 그게 끝이다.
아니 상식적으로 자기 돕겠다고
오신 분들인데 잠깐이라도 일어나서
'안녕하세요' 하고 손이라도 잡고
다른 직원들 시켜서 커피라도 내드리라고 하는 게
정치인들 아니 사회생활 하는 사람들 상식 아닌가?
정말 충격이었다"
"한나라당 초창기부터 노원병 그쪽 당원이신
열혈 주민들 당원분들 전부 이준석 욕하고
심지어 탈당하신 분들도 많았다.
■ 이준석 보기 싫어서.."
"이준석은 길거리 나가서
처음 본 사람들한테만 인사한다.
당직자들 고문분들 같이 도와주는 분들
함께 일하는 분들한테 절대 인사 안한다.
고개 까딱하는 게 거의 다고 신경조차 안쓰더라.."
■"기본적으로 계급에 엄청 집착한다.
내가 군대 다시 온줄 알았다.
기본적으로 자기가 대장이고 자기가 윗사람이다.
이렇게 보고 아랫 사람에 대해서
전혀 기본적인 태도가 무시 그 자체다.
나이가 많든 적든 자기가 더 윗계급이라
보는 거 같았다."
■"조직 당직자 캠프 인사
고문분들이 이것저것 물어보면
절대 부연설명 안한다.
■ 귀찮다는 듯이
단답형으로 네! 아니오!
하고 더 말을 안한다.
■ 기본적으로 태도가 너무 문제였다."
"한번은 노원지역 유세할 때
연예인 분들 부르지 않냐고 물어보니,
■ 이준석이 '내가
제일 유명한데 뭘 부르냐? 이러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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