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笑門萬福來

우현 띵호와 2022. 9. 15. 23:18

笑門萬福來 
1). 행운의 7번

한 남자가 잠에서 깬 후 꿈에서 생각나는 것은

행운의 번호 "7" 이었다. 
달력을 보니 7월 7일이었고, 시간은 7시 7분이었다. 

이것은 나에게 행운을 주는 신의 계시라는 생각에 

집안의 전 재산을 들고 집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렸다. 

그런데 마침 777번 버스가 오는게 아닌가? 
정말 신께서 나에게 행운을 주시려나 보다 하는 확신이 더욱 들었다. ​
무작정 버스에 올라 7번째 정류장에서 내렸다. 
버스에서 내린 곳은 다름 아닌 경마장이었다. 

그는 '정말 신이 행운을 주시려나 보다' 라는 확신으로

 7번 말에 전 재산을 걸었다. ​
경마가 끝나고 그 남자는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
왜???

말이 7등을 해서...

ㅎㅎ😗😗😗

2). 걸레와 능력의 차이​
한 여자 제자가 공자님께 물었다. ​
왜 여자는 여럿 남자를 사귀면 '걸레'라 말하고, 
남자가 여럿 여자를 사귀면 '능력 좋은 남자'라고 합니까?

그러자, 공자님이 답하시길...
자물쇠 하나가 여러 개의 열쇠로 열린다면, 
그 자물쇠는 쓸모없는 물건 취급을 당할 것이며, ​
열쇠 한 개로 많은 자물쇠를 열 수 있다면, 
그건 '마스터키'로 인정받은 이치와 같으니라
진짜 공자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요?

ㅎㅎ😗😗😗

3). 2년 동안 남자를 못 본 여자 환자
작은 마을에 어느 의사가 사냥을 하기로 하고 조수에게 일렀다.
내일 하루 사냥을 다녀 올테니까 자네가 환자를 좀 봐주게나

다음날 의사가 사냥을 끝내고 돌아 오자,
조수는 환자 세 사람을 봐 줬다며, 이같이 보고를 했다. 

첫 번째 환자는 골치가 아프다기에 타이레놀을 건네줬고,
두 번째 환자는 속이 쓰리다기에 제산제를 처방해 줬습니다.

잘했군! 그럼 세 번째 환자는?​
별안간 문이 활짝 열리더니 어떤 여자가 들어오더군요.
그 여자는 옷을 훌훌 벗어 버리더니 소리치는 것이었어요. 
나 좀 봐줘요! 
2년도 넘게 남자를 보지 못했어요! 라고 ...
맙소사! 그래서 그래서 어떻게 했어?
남자를 못 봤다기에 눈에다가 안약을 넣어 줬지요

ㅎㅎ😗😗😗

4). 할머니의 유혹​
할아버지가 막 잠이 들려는데, 
신혼 시절의 무드에 빠진 할머니가 이야기가 하고 싶었다. 

우리 신혼 시절이 참 좋았지요. 
그땐 우리가 잠자리에 들면 내 손을 잡아주곤 했죠...

라고 할머니가 말했다. ​
할아버지는 썩 내키진 않았지만
손을 뻗어 잠시 손을 잡았다가는 다시 잠을 청했다. 

몇 분이 지나자 할머니는
그런 다음 키스를 해 주곤 했었죠.."라고 말했다. ​
좀 짜증스러웠지만 
할아버지는 다가가서 뺨에 살짝 키스를 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 

잠시 후, 할머니는 
그러고는 내 귀를 가볍게 깨물어 주곤 했죠..라고 하는 것이었다.​
할아버지는 화가 나서 이불을 내던지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당신 어디 가요? " 하고 할머니가 물었다. 
이빨 가지러 간다... 으이구 캭~~ 

ㅎㅎ😗😗😗

5). 머리가 좀 모자라면 어때 
"머리가 좀 모자라면 어때 얼굴만 예쁘기만 하면 되지..."라고 
생각한 남자가 어느 날....

아이큐 70밖에 안되지만 몸매가 섹시하고 

늘씬한 아가씨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남자는 당연히 오케이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자가 한참을 고민하더니 말했다.
 
"미안하지만 그럴수 없어요!"
자존심이 상한 남자가 이유가 뭐냐고 따지자,

여자의 대답은...
"왜냐하면 우리집 전통은 집안 사람들끼리만 결혼을 하거든요!"

"할머니는 할아버지와,
아빠는 엄마와, 외삼촌은 외숙모랑,
그리고 고모부는 고모랑..." 
ㅋㅋ~ 😗😗😗

6). 남자를 먼저 만든 이유 
어느 목사가 성경을 읽다가 하나님이 

남자를 먼저 만든 이유가 너무 궁금했다.
그래서 하나님께 물었다.
"왜 남자를 먼저 만드셨나요?"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 

"만약에 여자를 먼저 만들었다고 생각해 봐라~ 
남자를 만들때 간섭이 얼마나 심했겠느냐?

여기를 크게 해달라...
저기를 길게 해달라...
거기를 굵게 해달라... 등등
이러쿵 저러쿵 그 많은 주문을 어찌다 감당할 수가 있겠는가?" 
ㅋㅋ~😅😅😅

7). 있을 때 잘해 
옛날에는 마누라가 죽으면, 

남자들이 화장실 가서 "씩"하고 웃었다며?
그런데 요즘은 냄편이 저세상 가면 마누라들이 거울 보며 이런다네....

"아직 내 몸매 쓸만한디~"
"전세를 놓을까?"
"월세를 놓을까?"

"아니야~일수를 찍어야지." ㅋㅋㅋ

😄😄😄

8). 모자란 늠과 미친 늠 
자동차를 타고 가던 남자가 

정신병원 앞을 지날 때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
그 바람에 바퀴를 지탱해주던 볼트가 풀어져 하수구 속으로 빠졌다.
남자는 속수무책으로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발만 굴렀다. 

그때, 정신병원 담장 너머로  이 광경을 지켜보던 환자 한 명이 말했다.

"여보세요! 
그렇게 서있지만 말고, 남은 세바퀴에서 
볼트를 하나씩 빼서 펑크난 바퀴에 끼우고 카센터로 가세요"

남자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하고 말했다.
"고맙습니다!  
근데, 당신같은 분이 왜 정신병원에 있죠?"
그러자, 그 환자가 하는말이..
..
'나는 미쳤기 때문에 여기 온 거지 너처럼 모자라서 
여기 온게 아냐..  임마 !

😗😗😗

9). 룸살롱 출신 앵무새
새를 좋아하는 아들이 하도 졸라대서

 엄마가 예쁜 앵무새를 사다줬다.

그런데 이 앵무새는 룸살롱에서 키우던 새였다.
첫날 집에 온 앵무새는 새로운 환경에 놀라 말했다.
''어! 룸이 바뀌었네?''

앵무새 소리를 듣고 누나가 나왔더니 앵무새가 말하기를, 
''어! 아가씨도 바뀌었네?"했다.

뒤이어 나온 남동생 보고는, "웨이터도 바뀌었네?"했다.
이 말에 엄마도 나왔다.
역시 앵무새는 엄마를 보고는 "어! 마담도 바뀌었네?"했다.

저녁이 되어 퇴근한 아버지를 보더니, 

앵무새가 반가워하며 하는 말...
"단골은 그대로네~"😗😗😗

 

 

★내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어느 병원 앞의 게시판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전갈에 물렸던 분이 여기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분은 하루만에 나아서 퇴원하였습니다.

또 다른 게시판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이 뱀에 물렸습니다.
그 분은 치료를 받고 3일만에 건강한 몸으로 퇴원했습니다.
셋째 게시판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미친개에게 물려 현재 10일 동안
치료를 받고 있는데 곧 나아서 퇴원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넷째 게시판도 있었습니다.
어떤 분이 인간에게 물렸습니다.
그 후 여러 주일이 지났지만 그 분은 무의식
상태에 있으며, 회복할 가망도 별로 없습니다.
과학자들이 재미있는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내용인즉 부부싸움을 악에 받혀 하게 되면
입김이 나오는데 과학자들이 그 입김을 모아
독극물 실험을 했더니 놀랍게도 코브라독보다
강한 맹독성 물질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즐겁게 웃고 난 사람의 뇌를 조사해보니
놀랍게도 독성을 중화시키고 웬만한 암세포라도

죽일 수 있는 호르몬을 다량 분비시켰다 고 발표했습니다.
인간의 내부에는 얼마나 많은 양의 독이 들어 있을까?
모든 억제, 불안, 미움, 공포,스트레스 등이

뭉쳐서 눌려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폭발하는 순간

그것은 엄청난 양의 독으로 뿜어져 나올 것입니다.

그 독을 없애는 유일한 길은

웃음.내가 웃으면 전 세계의 에너지가 나에게 흘러옵니다.
전 세계가 나에게 웃음을 보냅니다.
어느 나라의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네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네가 울면 너는 혼자다."
크게 한번 웃어보자. 억지로라도 웃어보자.
세상 부러울 것 없는 가장 행복한 사람이

 거기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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