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삶은 소대가리' 칭호가 어울리는 분
너무너무 부끄러워서 기네스북에도 오를 수있는 이야기를 써 본다.
문재인이 2018년 정은이로 부터 받아온 풍산개를 누구나 알 것이다.
대통령이 개를 선물 받았으면 응당 동물원에 맡겨서
모든 국민들이 다 보도록 하는 것이 다른 나라 대통령들의
전례이기도 하거니와 또 그것이 옳은 처사다.
그러나 문은 정은에게 충성심이라도 보이려는 듯이
개를 관사에서 직접 키우며 애지중지 했다.
양산으로 가면서도 개를 가지고 갔는데 이제 와서
갑자기 개 키우는 값을 월 250만원씩 내놓으라고
억지를 부려서 만인을 부끄럽게 한다.
아니 억대가 넘는 연봉을 받으면서도 자기가 선물 받은 개를
키울 수 없다며 매달 250만 원 이상을 내놓으라고 정부를 협박하는
인간이 과연 이 나라의 대통령이었단 말인가?
이게 정말 대통령까지 한 사람이 할 행동인가?
죄없는 국민들이 너무 부끄러워서 세상을 향해 얼굴을 들 수가 없다.
그런데 더 웃기는 것은 개사육비를 못준다고 하자
문은 개를 윤석열 정부에서 도로 데려 가라고
즉 "파양" 같은 통보를 했다고 한다.
아니 그 개를 대한민국 정부에서 문재인에게 준 것인가?
김정은이가 준 것 아닌가.
그러니까 파양을 하려면 본래 주인인 김정은에게 돌려 보내야지
왜 한국 정부에게 그 책임을 떠넘기는가?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김정은에게 연락을 해서
돈이 너무 없어서 풍산개를 못 키우겠으니까 북측이 사육비를
매월 2천500달러씩 내든가 아니면 도로 북한으로 가져가라고 하라.
대통령까지 지낸 인간이 파양 형식과 절차도 모르고 뭐하는 짓인가?
역시 이러니까 일국의 대통령이 삶은 소대가리
소리나 들은 것이 아니겠는가.
2022.11.07
(김태산/전 체코 북한대사)
전세계를 통떨어 이런 경우도 모르고 염치도없고. 삶은소 돌대가리 있나..
완전 희귀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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