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죽이기 공작의 실체

윤석열 죽이기 공작의 실체
윤석열 죽이기 공작의 음모가 조금씩 그 실체를 드러낸다.
이번 청부고발 공작은 좀 특이한 것 같다.
여권의 공작 전문가들과 타락한 국민의힘 의원

그리고 이해관계가 얽힌 국민의힘 일부 후보들이 올라탔다는 점이다.

목적은 윤석열 죽이기다.
수법은 여권의 공작 전문가들이 자료를 흘리고 야당 의원이 가공해서

뉴스버스라는 듣보잡 인터넷 언론사에 제공하여 특종으로 뿌리면
메이저 언론들은 이 인터넷 언론 기사를 가져와서

윤석열의 음모라며 무차별적으로 보도한다.
다음 단계는 친여권 여론조사 기관에서 여론을 조작하여 발표한다.
다시 어용방송과 언론들은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여

윤석열의 지지율이 폭락했다며 떠들고 대서 특필한다.

이렇게 되면 국민들은 방송과 SNS를 통해 자신도 모르게 속아넘어갈 수 밖에 없다.
때를 맞춰 홍씨니 유씨니 하는 놈들은 윤석열로는 안되니

내가 적임자라며 공작의 배에 올라탄다.
이렇게 해서 경쟁력 없는 후보가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다.
드디어 공작은 성공하고 정권교체의 꿈은 허망하게 무너진다.

나중에 그 공작의 실체가 드러날 때 쯤이면 이미 대통령 선거는 끝났고
모든 방송과 언론은 새 대통령을 미화찬양하는데, 6.25 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다.
이미 국민들의 기억은 그런 공작이 있었는지 조차도 모른다.
마치 오래된 옛날 얘기처럼 기억의 저 편에서 가물거릴 뿐이다.
다시 국민들은 양아치 같은 정권 아래서 붕어 가재 개구리 처럼 살아간다.

다행스러운 것은 이번 정치공작이 성공하지 못하는 쪽으로 흘러가는 것 같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윤석열 후보가 꽤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과 국민들이 상당히 스마트해졌다는 거다.
앞서 몇 개의 윤석열 죽이기 공작도 이래서 실패한 거다.
지금 진행되는 공작도 실패할 것이고 앞으로 올 공작들도 실패할 것이다.
그래서 아직은 대한민국이 희망이 있다는 거다.
[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