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엽 장군
미군장성이 한국에 부임하면 꼭 가서 인사하는
한국장성이 계십니다.
한국군 최초의 4성장군이며 참모총장인 백선엽장군입니다.
뿐만아니라 백선엽장군은 미 육사의 교재인
[6.25전쟁의 전투사]에 그 이름이 등장하는등
미육사를 졸업한 장교들은 그분의 이름을 기억하는 한국 장군이지요.
백장군은 봉천군관학교졸업후 만주 일본군에 복무하던중
김일성의 게릴라군을 패퇴시키는등 이미 해방전부터
김일성과의 악연이깊어요.
또한 6.25 때 낙동강전선을 최후로 지킨 다부동전투를 승리하여
김일성군의 진격을 막아냈고 결과적으로 한국을 지켜낸
혁혁한 공로가 있습니다.
다부동전투를 앞두고 백장군은 병사들 앞에서
" 내가 이 전투에 앞장서서 싸우겠다.
이 싸움에서 후퇴란 패배를 말한다.
만약 내가 전진하지 않고 후퇴하면 제군들이 나를쏴라"라며
사자후를 토해내서 모든 병사들이 일당백의 사기로
그 전투를 승리했습니다.
세계전쟁사에 그날 백장군처럼 장군이 직접 소총을 들고
적진을 향해 돌격한 경우는?
놀망디전투 때 미군 장성과 만주전선의 일본장성등 단 3명뿐입니다.
인천상륙작전으로 38선을 돌파하여 밀고 올라간 사단도
백장군의 1사단이고 평양에 입성한 사단도 1사단장 백선엽장군입니다.
여순사건으로 몰락하여 사형선고를 받은 박정희대통령을 구해준 분도
백선엽입니다.
사형을 면하게 했으며 다시 6.25 때 군무원으로 부활시켰고,
경무대의 반대에도 장군으로 만들었어요.
그런 백선엽장군에게 이 무도한 문비적이 수모를주는군요.
나라를 위해 싸운 군인이 죽어 현충원에 묻히는 것이 영광일진데..
문비적이 그 영광까지 앗으려고 광분합니다.
하기야 자기 주인인 김일성의 길을 몇번이나 막아선 백장군이 밉겠으나
아무리 그래도 사람으로의 기본이 있다면 이리 노골적이진 못 할건데
참으로 사악한놈입니다.
그러니 백선엽장군님!!! 문적에게 선의를 기대하지 마십시요.
그런 흉칙한놈의 해꼬지는 무시하십시요.
오래오래 사시며 이놈들의 몰락을 지켜봅시다.
만약 하늘이 급하다며 빨리 오라하시더라도..
현충원에 못가심을 안타까워 마십시요.
대신 국민이 선택한 장지에서 잠시 머무시다가
우리나라가 좌빨강점기를 물리치고 우리의 세상을 되찾아오면...
우리가 장군님을 가장 떳떳하고 장엄하게 현충원으로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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