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광복의 일등 공신들에게 감사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현 띵호와 2021. 9. 24. 22:52

광복의 일등 공신들에게 감사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서울.부산 시장선거에서 통쾌한 압승을 거둔 데에는

이 사람들의 공로가 너무나 커서 감사드려야 한다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그런 분들이 꽤 많아서 좀 길지만 재미있으니 읽어 보시지요.

글로 쓰는 아폴로기아 ⑭

① 문재인·김정숙

: 이 두 분의 공로는 하늘을 종이 삼고 강물을 잉크 삼아도

다 쓸 수 없습니다. ‘존재 자체’가 ‘공로 그 자체’인 분들입니다.

이 두 분이 안 계셨더라면,

서울시와 부산시는 지금도 흑역사를 계속 쓰고 있을 것입니다.

특히 김 여사님은 역대급으로 격조가 떨어지는

언행을 몰고 다녀 기여도가 만만찮았습니다.

100여 벌이 넘는 한복과 양장을 입고 여기 저기

다니시느라 양산에서의 농사는 언제 지었는지는

꼭 밝혀서 합당한 처분이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② 조국 :

이 분의 공로로 보수 애국 시민이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많이 운집한 10.3 광화문 집회가 가능했지요.

이 정권의 등에 식은땀이 흐르게 했던.

이번 선거 기간 내내 조로남불, 조벽대전을 쓰며

한 표 두 표 몰아 오셨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⓷ 추미애, 박범계 :

이 두 분의 활약은 실로 눈부셨고

시기와 방법도 기가 막혔습니다.

이 두 분의 활약으로 윤석열의 주가는 수직 상승하여

이제 감히 어찌 해 볼 수도 없게 되었고

이쪽 분들의 민낯을 다 드러내 주었지요.

박범계는 서울시장 선거일에도 “피의 사실 공표니 뭐니” 하면서

악수를 두더군요. 고마워요.

⓸ 김태년, 이낙연 :

김은 표정과 행동이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특히 가끔 잊을 만 하면 튀어 나오는 욕설은

상식과 공정을 기준하는 국민들에게 정확한

판단의 근거를 제공해 주었지요.

이낙연 특유의 기회주의와 거짓말

(그는 투표 전날까지 자기들이 3% 차이로 이긴다고 했습니다.

그가 그 위치에서 얻을 정보를 감안하면 알고도 하는 거짓말 이지요)

은 국민들이 마음을 접게 했습니다.

⑤ 최원호 대변인 등 대변그룹 :

이분들은 입만 열면, “적폐, 친일” 운운하며

위기를 모면하려 애쓰면서 격 떨어지는 논평으로

선거판 분위기를 더 달구었지요.

정권 심판으로요. 귀한 분들입니다.

이분들 중 한 분은 선거 결과를 보고 엉엉 울었다는데

진정한 참회였기를 기대해 봅니다.

⑥ 양향자, 양이원영 :

땅 투기 근절하겠다면서요?

그런데 왜 맹지에 땅을 사고 신고도 누락해서

국민들 화나게 하나요?

특히 양이원영 의원은 탈원전 관련 토론에 나오면

꼭 거짓말과 거짓 통계로 억지 주장을 하면서

전문가분들의 화를 돋우었지요.

이분들이 성난 민심에 기름을 부었고 LH 사태를

크게 키워 줬습니다. 나중에 조용히 밥 한번 사고 싶습니다.


⑦ KBS, MBC, TBS, 그리고 김어준 :

이들은 언론도 아니고 진보는 더더욱 아닙니다.

그냥 수구 좌파 기득권 세력일 뿐입니다.

이들의 범죄사실은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방송에서

편파, 왜곡, 선동을 했다는 것인데 그게 이렇게 큰 도움이

될 줄 몰랐습니다.

김어준은 짐싸고 방 빼는 일만 남았는데 이런 경우를 가르켜

사필귀정이라고 합니다.

이들이 뭔가를 터뜨릴 때마다 박영선, 김영춘이 추락했으니

어찌 감사하지 않으리요.

⓼ 노정희 조해주 등 선관위 :

광주의 딸 노정희 위원장, 이분이 한때 대한민국

대법관이었다는 사실이 놀라울 정도입니다.

그녀가 한 판결에 흠결이 있었다는 것은 동네가

다 아는 사실이지만요.

조해주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시절 캠프 요원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심판관을 임명하면서 자기쪽과 혈통이 같은

사람을 심는 대범함을 보였는데 그 사람들이 한 짓이 이번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거 당일, 서울 시내 전 투표소에 오세훈 후보의 부인 세금이

과납(30만원 초과)되었다고 방을 붙이고,

“마치 세금이 누락되어 허위 신고가 된 것”처럼 선동을 했지요.

한 언론의 취재를 보면,

그 방 붙인 소식을 듣고 유권자들이 투표장으로 급거 이동했다고 합니다.

이들이 이번 광복에 화룡점정을 해 준 분들입니다.

단체로 밥 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대선에도 그런 특활을 기대합니다.

⓽ 이재명 :

이 분은 존재 그 자체가 감사한 분입니다.

항간에는 LH 사태의 폭로도 이분이 기획했다는 보도가 있던데,

그렇다면 이분은 제 무덤을 판 분이지요.

이쪽 사람들의 행동은 가만히 놔두면 제 무덤 파는 것으로 귀결되게

되어있습니다. 그것이 인간의 이성이 맺는 열매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이성만을 작동하고 머리만 회전 시키면

이런 결과가 옵니다.

이재명은 이제 그 이름 석자도 남기기 어렵게 될 것입니다.

그 자신이 스스로를 퇴출시켜 준다니 어찌 감사하지 않겠습니까?

⑩ 박영선, 김영춘 :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원래 민주당의 당헌상 출마하면 안 되는

사람들인데, 그 당헌도 임의로 개정하고 그것을 명분으로

기어코 나서 주었으니 국민들이 이런 채찍을 들지 않을 수 없도록

하신 귀한 분들입니다.

이 두 분은 한국 정치 판에서 설 곳이 없을 겁니다.

선거 기간 내내 보여준 구태에 대해서도 신물을 키게 해 주셨으니

심심한 감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안녕~

P.S.: 한 분 빠뜨릴 뻔했습니다. 고민정 의원입니다.

이분은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정말 열심히 해 주셨습니다.

“광진에서 낙선자가 서울시장 나온다”고 비아냥 거리더니

이번 투표 결과를 보니, 고 의원은 다음 선거에서 100% 낙선 합니다.

당선되면 내 손에 장을 지집니다. 고마운 분입니다.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모를 듯한 말과 행동은 보통국민의 판단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 의원은 계속 잘 해 주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 분들의 공로가 있었기에 서울과 부산이 해방되었습니다.
오세훈, 박형준 두 사람과 함께 애들 썼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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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전투 무공자 표창/징계 상신
1. 화랑무공훈장 : 박원순, 오거돈, 안철수, 김종인, 윤석렬

2. 인헌무공훈장 :

김어준, 고민정, 김상조, 박주민, 페라가모, 명태(생태),

박영선 도쿄 아파트, 김현미, 이성윤, 한동훈,

3. 대통령 표창 :

우상호, 개포동 생태탕 사장 아들, 김의겸, 변창흠, 박범계,

박은정, 임은정, 심재철, 김진욱(공수처장), 진중권

4. 국무총리 표창 :

안민석, 이준석, 허경영, 금태섭, 진혜원, 류근, 허재현, 서민

5. 부대 표창 :

LH공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징계상신 : 5세훈(입을 함부로 나불거림), 박형준(엘시티부동산)

이번 전투 분석 결과 국민군의 작전과 전투수행능력의 우월로

인해 승리한 것이 아니라 민주군의 근자감, 무능한 지도부,

내부분열과 무질서, 그리고 제5열들의 활약에 의해 승패가 결정되었음.

다음 전투까지 국민군은 전투능력 배가와 더불어 제5열들의

생존과 적진 내부에서의 요직 진급에 더욱더 노력을 기울어야 할

것으로 사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