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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리덜 욕심을 부리고 사는가

우현 띵호와 2021. 7. 22. 23:33

왜 그리덜 욕심을 부리고 사는가

인생!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 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일에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진정한. 여유있는 삶이란.

나.

가진만큼으로 만족하고

남의것 탐내지도. 탓하지도 말고.

누구하나 마음 아프게 하지도 말며

남의 눈에 슬픈 눈물 흐르게 하지도 말며

오직.

사랑하는 마음하나 가슴에 담고

물 흐르듯. 구름가듯.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네

 

남들은 저리 사는데.." 하고 절대 부러워하지 마시게..
깊이 알고 보면, 그 사람들도 그 사람 나름대로 삶의 고통이 있고

근심 걱정이 있는 법이라네.
옥에도 티가 있듯..

이 세상엔 완벽이란 절대 존재하지 않으니까,
그저,, 비우고 고요히 살으시게,

고요하고 캄캄한 밤 하늘의 별을 헤며 마시는 차 한잔..
이름모를 새들에 울음소리 자장가 삼아 잠이 들어도,

마음 편하면 그만이지...
휘황찬란한 불 빛 아래 값 비싼 술과 멋진 풍류에 취해 흥청거리며
기회만 있으면, 더 가지려 눈 부릅뜨고,

그렇게 아웅다웅 하고 살면 무얼하겠는가..

가진 것 없는 사람이나, 가진 것 많은 사람이나,

옷입고 잠 자고,즐기고, 하루 세끼 먹는것도 마찮가지고,,
늙고 병들어 갈때는, 빈손 쥐고 가는것도 똑 같지 않던가..
우리가 앞으로 살면 100년을 살겠나,, 1000년을 살겠나..?
한 푼이라도 더 가지려, 발버둥쳐 가져 본들, 한 치라도 더 높이 오르려,

안간 힘을써 본들 인생은 일장춘몽...
들여 마신 숨마져도, 다 내 뱉지도 못하고 눈 감고 가는 길,,
마지막 입고 갈 수의에는동전 몇닢 가지고 가는걸 그렇게...

모두 버리고 갈 수 밖에 없는데...
이름은 남지 않더라도,,
가는 길 뒤 편에서 손가락질 하는 사람이나 없도록..

허망한 욕심 모두 다 버리고..
배풀고, 비우고, 양보하고, 덕을 쌓으며. 그저,,

고요하게 살다가 조용히 떠나세.
인생사 살아가는게 허망하고 다 그런것인데

왜 그리들 욕심을 부리고 사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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