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명이 에게...
아침이 되니 네가 꿈꾸던 세상은 간곳 없이 사라져
도무지 실감이 나질 않겠구나.
그래서 사람일은 예상을 못하며 사는 것이란다.
네 목적을 위해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살아왔으니
그 충격과 상실감 내 어찌 모르겠느냐..
네 욕망과 욕심을 채우기 위해 앞만 보고 살아 왔으니
충격이야 오죽 하겠니..
아침에 석열이가
경호원 호위 받으며 참배 하는걸 보니
얼마나 가슴 찢어지게 아팠니.
저차에 내가 타야 하는데 방구석 에서
분을 삭히지 못하는 네 모습을 떠올려 봤다.
국민의 절반이상이 석열이를 지지한 이유는
그가 마음에 들어서 라기 보다 어떤일이 있어도
너같이 파렴치한 놈이 국민의 일꾼이 되는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 이란것을 알아야 한다.
밤을 꼴딱 새우며 가슴 조리고 네가 낙선되길 바랐던
국민들에게 죄송한 마음 갖길 바란다.
혹시라도 내가 부탁하는데 나이가 젊다고
다음에 또 대권에 도전하려는 생각이 있다면
꿈도 꾸지 말길 바란다.
그렇게 분이 풀리지 않으면 네가 그동안 살아오며
지은 죄값을 달게 받고 반성하며 살고난 후에
국민들께 사과하고 허락을 받길 바란다.
너로인해 고통받고 목숨 잃은 형과 네 부하직원.
형수에게 눈물로 용서를 구해야 한다.
어느 골빠진 학자 놈이 너보고 하늘이 내린 사람이라고 했을때
그말을 가슴에서 지워야했는데 결국은 그말이 독이 되었구나.
먼저 떠난 네부하직원 그리고 네형이 너를 도왔구나.
벌써 너를 출국금지 시키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오고
네 조카가 석열이 대통령 된것을 기쁘게 축하 하더라.
너는 작은 아버지 자격도 없는 놈이되었으니
부끄럽기 짝이 없구나.
충고하나 해야 겠다.
인생의 부귀영화는 꿈처럼 사라지는 一場春夢 이란다.
세상사 다 부질 없다는 뜻이란다.
또하나 반드시 모든것은 제자리로 돌아간다는
事必歸正 을 기억해야 한다.
모든 네잘못은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이다.
지금부터 너를 안봐서 내 건강에 큰 도움이 될꺼라
믿었는데 너랑 닮은 장제원이가
비서실장 으로 간다는 기사를 보고 또 뒷골이
땡기는구나...
이제 다 내려 놓고 거울 앞에 서서 너의 참 모습을
찾길 바란다
그것이야 말로 국민들에게 용서 받는 길이란다.
애썼다.
선거 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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