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한잔하자 친구야! 골치 아픈 세상이라 연락 한번 못했다문득 생각난다는 게 너 하나 밖에 없더라나도 먹고살기 바쁜 터라 연락 한번 못했다선약이 뭐 필요하냐 그래 오늘 한번 뭉치자! 땡전 한 푼 없어도 늘 너라서 행복했다.답답한 맘 다 털어내자 이 술잔에 다 비우자 소주 한잔하자 친구야~지친 세상 힘든 세상에니가 바로 내 유일한 일탈이다. 소주 한잔하자 친구야~세월 가도 변하지 않는 믿음으로지켜줌을 보고 싶다. 나의 친구야!소주 한잔하자 친구야~ 정신없는 하루 끝에 반복되는 일상에나를 위로해 줄 사람 너 하나 생각나더라나도 전쟁 같은 하루 끝에 술 한 잔 생각나는데인생이 뭐 별거 있냐 그래 오늘 한번 뭉치자 땡전 한 푼 없어도 늘 너라서 행복했다.허전한 맘 다 털어내자 이 술잔에 다 비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