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역시 삶은 소대가리 칭호가 어울리는 노옴

우현 띵호와 2022. 11. 27. 17:48

역시 삶은 소대가리 칭호가 어울리는 노옴

문재인이 2018년 정은이로 부터 받아온 

풍산개를 누구나 알것이다.

대통령이 개를 선물 받았으면 응당 국가적인 동물원에 맡겨서

국민들이 다 보도록 하는것이 다른나라 대통령들의 전례이기도

하거니와 또 그것이 옳은 처사일 것이다.

그러나 문재인은 정은에게 충성심이라도 보이려는듯이 

개를 관사에서 직접 키우며 애지중지 했다.

그러다가 양산으로 가면서도 개를 그냥 가지고 갔는데 

이제와서 갑자기 생활이라도 빈곤해진 것처럼 개 키우는 값을

월 250만원씩 내놓으라고 투정을 부려서 국민들로부터 질타를 받는다.

아니 전직 대통령으로서 억대가 넘는 연봉을 받는 인간이 

선물받은 개를 키울 여력이 안되어서 매달 250만원 이상을

국민세금으로 내놓으라고 하는 저 인간이 과연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단 말인가?

그런데 더 웃기는것은 개 사육비를 못준다고 하자 

문재인은 개를 윤석열 정부에서 데려가라고 

즉 파양통보를 했다고 한다.

아니 원칙적으로 따지면 그 개를 대한민국 정부에서 

문재인에게 준것인가? 김정은이가 준것아닌가.

그러니까 파양을 하려면 본래 주인인 김정은에게 파양을 시켜야지

 왜 지금 정부에게 그 책임을 떠 넘기는가?

지금까지 김정은에게 충성심 보이느라고 국민들에게도 보여주지 않고 

자기혼자 껴안고 살다가 이제와서 

그 책임을 한국정부에 떠맡기는 이유가 뭔가?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김정은에게 연락해서 돈이 너무 없어서

풍산개를 못 키우겠으니까 북측이 사육비를 매월 2천500달러씩 내든가

아니면 도로 북한으로 가져가라고 하라.

대통령까지 했다는 인간이 파양형식과 절차도 모르고 지금

 뭐하는 짓인가? 이러니까 일국의 대통령이 삶은 소대가리 

소리나 들으며 살아온 것이 아니겠는가.

이런걸 대통령으로 떠받들어 모신 인간들은 국민이 아니라 

부끄러운 줄을 모르는 좀비들이다.

전 체코슬로바키아 대사 김태산님의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