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구속 考
서훈이 새벽에 구속됐다.
영장판사가 무려 10시간이나 심리하고도 9시간동안 심사숙고했다.
그리고 도저히 풀어줄 명분을 찾지못했는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훈의 구속은 완충재 없이 곧장 문빨개에게 이어질 것이다.
20여년전의 서훈은 애국적인 안기부 요원이었다.
그런데 1990년대 중반 김정일에게 속은 韓.美가 북한에 원전을
지어준다고 kedo라는 기구를 만들어서 북한땅에다 원전 공사를하는데...
서훈이 한국측 책임자로 평양에 파견 되면서 빨개이가 된놈이다.
평양이란 곳은, 중요 外人들이 방문하면 김정일이 키우는
강간전사戰蛇들이 아낌없이 강간을 시전하는 곳이다.
그런 평양에 서훈은 2년간 체류하면서 무슨 형태로 강간을 당했을지는...
비록 우리가 보진 못했지만 능히 짐작하는바다.
서울로 복귀한 서훈은 김대중 놈현때는 물 만난 듯이
중요보직을 차지하다가 엠비와 우리대통령때 아주 성실한
정보원인척 위장하며 살아남는다.
그러다 문빨개 때 드디어 국정원장이 되고 적화대 안보실장이 된다.
말하자면 간첩놈들이 적화대를 장악했던 5년이다.
참으로 등골이 서늘한 일이다.
드디어 그 서훈이 구속됐다.
이제 남조선에서 암약하던 간첩들을 깡그리 불사르는
대청소가 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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