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나무 다리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고향
만나면 즐거웠던 외나무-다리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데
새파란 기슴속에 간직한 꿈을
못잊을 세월속에 날려 보내리
어여쁜 눈섭달이 뜨는 내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다리
헤어진 그날밤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속에 숨은 그 님은
괴로운 세월속에 어이 잊으리
'노래가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눈물 (0) | 2024.02.04 |
---|---|
사랑이 비를 맞아요 (0) | 2024.02.04 |
날버린 남자 /하춘하 (0) | 2023.12.30 |
울아버지 (0) | 2023.12.30 |
울아버지 (금잔디) (0) | 2023.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