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더러운 아침
모두들 밤잠 설치며
120석만이라도 하고 애태웠지만 ᆢᆢ
자유우파국민과 대통령을 절벽에 세워놓고
죽을래 살래 희룡당하는 험한 꼴이 되고 말았네.
그나마 대통령탄핵소추권, 개헌저지선,
국회법안 대통령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마지막 방어선인 100석은 겨우 지켰냈으니
그걸로 위로 삼으세나.
앞으로 이 나라의 갈 길은 험란할 것 같네.
빨간물이 들어도 너무들었네.
범죄연합당이 꽹과리를 치며 놀아나는 꼴은
또 참을수야 있지만 앞날을 생각하면 실로 암담하네.
세상에 범죄연합당이 국회 3분의2를 점령한다
선진국가에서 상상이나 할 수있는 일인가.
우리 영남인들이 보리문디들이 아니면
이 나라의 존재는 문재인 때 벌써 사라졌을 것일세.
사상과 이념은 애비와 자식도 갈라놓는다는
말을 실감하는 기분더러운 아침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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