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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내미가 한마디 8 -

정내미가 한마디 8 - 안녕히 잘 주무셨습니까? 상쾌한 주말 아침입니다. 즐겁고 웃음있는 주말되시고 아래에 몇 자 적어 올려봅니다. 추미애의 과대망상증 ? "걱정도 팔자란 말이 있듯이" 추미애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염려 수준이 과대 망상증 수준이다. 라 생각한다. 평범한 일반국민보다 상식이 부재할 것 같지 않은 영특한 미애가 수준미달의 막말을 시도 때도 없이 시부리니 그 말을 듣는 국민들도 민망스럽고 애처롭게 보인다. 보통 개들의 성향을 보면 겁을 먹은 똥개는 그림자만 보아도 미리 겁을 먹고 꼬리를 사타구니 속으로 감추고 허공을 보고 마구 짖는다. 아마도 미애가 혹시 윤총장이 대통령이 되면 하는 미리 내다보는 지레짐작으로 똥개처럼 겁을 잔 득 먹었는가 ?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 않고서야 정신이..

정치사회 2021.07.13

인생팔미 人生八味

인생팔미 人生八味 인생을 제대로 사는 사람은 인생의 맛을 안다고 합니다. 맛이 음식에서만 느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인생에도 맛이 있습니다. 인생의 참맛을 아는 사람은 인생의 즐거움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인생의 8가지 맛 人生八味가 있습니다. 一味는 그저 배를 채우기 위해 먹는 음식이 아닌 맛을 느끼기 위해 먹는 "음식의 맛" 이 그것입니다. 二味는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닌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일하는 "직업의 맛" 이 그것입니다. 三味는 남들이 노니까 노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풍류의 맛" 이 그것입니다. 四味는 어쩔 수 없어서 누구를 만나는 것이 아닌 만남의 기쁨을 얻기 위해 만나는 "관계의 맛" 있다 그것입니다. 五味는 자기만을 위해 사는 인생이 아닌 봉사함으로써 행복을 느끼..

좋은글 2021.07.13

심여수

심여수 마음이 같은사람 좋은 친구 한 사람 만나는 것이 일생에 다시 없는 자비이며 행운입니다. 좋은 친구는 많이 배우고 지위가 높은 친구가 아니라 서로간 뜻이 다르더라도 경청과 배려하는 넉넉한 마음입니다. 인생의 동반자는 긍정적 사고로 생각이 이해로 통하는 친구를 말합 니다. 그러므로 좋은 친구는 서로 떨어져 있어도 마음이 통하고 함께 있으면 더욱 빛이 나고 서로에게 행복을 만들어 줍니다. 오랜 친구가 좋은 이유 중 하나는 그대 앞에서는 바보가 되어도 흉이 되지 않고 다소 부족하고, 미천해도 모두 덮어주는 사람이기 때문 입니다. 이것이 심여수(心如水)입니다.

좋은글 2021.07.13

인생무상

인생무상 옛날 어느 두메 산골에 젊은 사냥꾼이 살고 있었습니다. 사냥을 나간 그는 어느날 산속을 헤메다가 나무위에 앉아있는 독수리를 발견하고 화살을 겨누고 있었지만, 그 독수리는 자신이 죽을 줄도 모르고 어딘가를 계속해서 노려보고 있었습니다. 이상해서 자세히 봤더니 독수리는 뱀을 잡아 먹으려고 그 뱀을 노려보느라 사냥꾼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었 습니다.^-^ 그런데 뱀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개구리를 잡아 먹으려고 독수리를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였습니다. 개구리도 마찬가지로 무당벌레를 잡아 먹으려고 미동도 하지 않고 노려 보고 있었습니다. 이때 무당 벌레도 꿈쩍 않고 있었습니다. 무당벌레는 진딧물에 정신이 팔려 개구리를 의식하지 못 하고 있었습니다. 사냥꾼은 이러한 ..

좋은글 2021.07.13

노년 예찬

노년 예찬 옛날에 한 부잣집 노인이 창고 청소를 하기 위하여 머슴을 시켜 벼가마니를 들어내는데, 마지막 한 가마니를 들어내려 하자 노인이, "그것은 그대로 놓아두어라." "이 한 가마니는 무엇에 쓰려고 그러십니까?" "쥐도 먹고 살아야 할 것 아니냐 ?" 이렇게 한 가마니는 그대로 창고에 놓아 두었답니다. 이런 일이 있은 지 몇 해 후 어느 날 머슴이 마당에 나와 보니 신기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머슴은 바로 주인 어른을 불렀습니다 "주인 어른, 좋은 구경거리가 있으니 나와 보십시오." 이에, 부잣집 노인 부부가 방에서 문을 열고 마당에 나와 보니 글쎄 큰 쥐 한마리가 머리에 쪽박을 둘러 쓰고 뜰에서 뱅뱅 돌고 있는 것이 아닌가ᆢ 이것을 신기하게 지켜보고 있던 순간, 오래된 묵은 집이 굉음을 내며 그만 폭..

좋은글 2021.07.13

오만가지 생각

오만가지 생각 우리말에 "50,000가지 생각이 다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사람들이 어떤 일이 닥치면 수많은 잡생각을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실제 사람들이, 하루에 5만가지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5만가지 생각중 많은 사람들이 4만9천가지 이상의 부정적인 생각을한다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보다는, 불평하는 마음, 만족하는 마음보다는 불만족하는 마음, 존경하는 마음보다는 무시하고 시기 또는 질투하는 마음, 신뢰하는 마음보다는 불신하고 의심하는 마음, 기쁜 마음보다는 섭섭한 마음, 남을 칭찬하는 마음보다는 헐뜯고 흉보는 마음, 이외에도 원망, 짜증, 불평, 불안, 초조 등등ᆢ 눈으로 보는 것, 귀로 듣는 것, 코로 맡는 것, 입으로 먹는 것, 사사건건 시시비비를 따지고, 간섭하고..

좋은글 2021.07.13

누군가의 웃음

누군가의 웃음 어둠과 고요가 서로를 끌어당긴다 어둠과 고요 사이 누군가의 입술이 나를 지나고 누군가의 입술이 나를 부르고 누군가의 입술이 나를 죽이고 누군가의 입술이 나를 살린다. 검은 입술과 분홍 입술 사이 누군가의 웃음이 나를 살린다ㅇ * 입술이 하는 일이 참 많습니다. 연인끼리 입맞춤도 하고 부지런히 말도 하고 서로 웃음도 짓습니다. 그 모든 하나하나가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합니다. 누군가의 웃음, 나와 당신의 웃음이 세상을 치유하고 살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좋은글 2021.07.13

삶의 맛

삶의 맛 "맛을 안다"는 말은 멋진 말입니다 누군가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맛을 안다"고 하는 것은 곧 경지에 이르렀다는 뜻입니다.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노래의 맛"을 알고, 음식을 만드는 사람이 "음식의 맛"을 알고,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이 "경영의 맛"을 안다면, 그것은 이제 안심할 수 있는 상태가된 것입니다.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상 가운데 있는 고소한 맛을 안다면 그는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맛을 아는 사람은 한 가지 맛에 머물지 않습니다. 새로운 맛을 개발하고 꾸준히 노력합니다. 세상의 모든 일과 관계에는 "맛"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삶과 인생의 맛을 아는 멋진 사람이 됩시다

좋은글 2021.07.13

정년퇴직후 대다수가 이렇게 지낸다

정년퇴직후 대다수가 이렇게 지낸다 정년 퇴직을 얼마 앞둔 후배들을 만나면 자주 물어오는 질문이 있다. 은퇴 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라는 대답하기 힘든 물음이다. 나도 모른다. 보편적 대한민국 노인 백수의 노는 법은 주야장창 배낭에 막걸리 한병 넣고 청계산에서 북한산으로 핸드폰에 미스트롯 뽕짝 백곡 깔아 볼륨 맥스로 틀어 놓고 무릎 연골 남아 있을 때 까지 심마니 흉내내며 살아가기. 손자가 좋아 죽겠다고 카톡 프로필까지 손주 사진으로 도배를 해 놓고 할아버지가 외계인으로 보이기 시작하는 7살 될 때 까지 보육원장 놀이하기. 허리가 온전한 그날 까지 선블록 떡칠 하여 전국 골프장 순회하며 나이스 샷에 중독되어 닐니리야 하다가 죽을때도 호주머니에 티 넣고 화장터 가기. 30만원들여 방통대에 중국어과 등록하..

정치사회 2021.07.13

대통령 하나 바꾼다고 될 것 같은가?(시국평)

대통령 하나 바꾼다고 될 것 같은가?(시국평) 날이 갈수록 민심이 점점 문재인정권에게 등을 돌리고 있다. 그런데 애국을 부르짖는 분들이 아직 모르는 것이 있다. 즉 대선에서 좌파정권만 이기면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고 착각을한다. 그래서 윤이다, 황이다, 홍이다 하면서 서로 옳다고 떠든다. 착각하지 말라. 만약 그들이 대통령이 된다 해도 한국은 바로 세울 수 없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한국은 지금, 이재명 같은 인간이 대통령 후보순위 1위에 오를 정도로 극좌경화 되고 친북, 친중 쪽으로 완전히 기울었기 때문이다. 즉 황이나, 윤이 대통령이 된다 해도 그들은 북-중의 간첩과 종북청산을 할 수 없다. 청산을 하고 싶어도, 그들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손을 댈 수가 없다는 뜻이다. 대한민국은, 지금 미군이 틀고 ..

정치사회 202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