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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처럼

우현 띵호와 2021. 7. 18. 23:19

향나무처럼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남을 비판하고 판단하는 일이며,

가장 어려운 일은 자기 자신을 아는 일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힘들 때 포기하는 것이고,

가장 어려운 일은 힘들 때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세상에 딱 들어맞는 것은 열쇠와 자물쇠 밖에 없습니다.
서로 조금씩 맞추며 사는 것이 가장 쉬운 일입니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무거운 짐입니다.
악을 견딜 수 없는 사람은 결코 살아서 선을 볼 수 없습니다.

성난 말에 성난 말로 대꾸하지마세요.
말다툼은 언제나 두 번째의 성난 말에서 비롯됩니다.

의인이란 향나무 처럼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뿜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많은 인연 속에서

서로에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인연으로 이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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