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글

애틋한 사랑이야기/ 실화

우현 띵호와 2021. 9. 25. 22:59

애틋한 사랑이야기/ 실화

長來가 總望되는 한청년이 陸軍 小位로

任官되어 전방에서 근무중 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부하 사병의 실수로 수류탄 사고를

당해 한쪽팔을 잃게 되었다.

病院에 入院中 大學 다닐때 사귀던 女子 親舊가

病院으로 病問安을 오는데 그는 確認해야 할것들이 있었다.

몇번이나 망서리 면서 期回를

엿보다가 女子 親舊에게 팔이 없는

나를 지금도 좋아하느냐?

 

그렇게 떨리는 가슴을 억제 하면서 물었다

半信半意 하면서 묻는 내 질문에 女子親舊는

나는 너의 팔을 좋아 한것이 아니고 너를좋 아

했기 때문에 팔이 있고 없고는 상관하지 않는

다는 對答을 얻었을대 정말로 天地를 다시

얻은 것 같은 기분이었다,

 

女子親舊는 그때부터 病院 近方에 房을

얻어놓고 病院을 드나들면서 看護에 看護를 거듭 하였다.

그러나 女子親舊의 아버지는 그것이 아니었다.

平生을 한팔 없는 사람팔이

되어야 하는 딸이 마음에 걸렸던 것이다.

그의 딸에게 그 남자를 포기하고

새길을 찾을 것을 권유 하였다.

그랬더니 그의 딸은 아버지에게 이런 질문을 하였다.

그래서는 안되지만 만약에 아버지가 한팔을 잃으신다면

엄마가 아버지를 떠나는 것이 옳다고 生覺을 하세요?

 

그말에 아버지도 딸의 뜻을 거역할 수 없어서

그 남자와 사귀는 것을 허락하게 되었다.

그뒤에 그는 제대를 하여 한팔 없는 것만큼 더큰 努力을

하여 린스와 샴퓨를 합친 효과를 내는 하나로를

開發했고 20세부터 80세까지 다 사용할 수 있는

2080치약을 開發하고 영상통화를 加能하게 한

앱을 開發하는 등의 業積을 세워서 通信社의 副社長이 되었다.

그 사람이 바로 조서환 前KTF 부사장, 前애경산업 이사,

現題 세라젬헬스 앤뷰티 대표 조서환씨의 이야기이다

그의 修記에서 拔萃한 부분이다

 

아내를 처음 만나건 초등학교 1학년때다.

어찌나 공부를 잘 하던지 초등학교때 그사람

성적을 앞서본 적이 없다. 어린 마음에 저애와

結婚하면 좋겠다란 生覺을 했다. 이런 生覺은

高等學校 入學때도 變하지 않았다. 高敎 卒業

直後 육군사관학교에 入校했을 때는 戀愛할

時間이 전혀 없었다

 

그럼에도 고1때부터 펜팔 친구로 지낸

우리는 편지를 엄청나게 주고 받으면서

지고지순한 사랑을 키웠다. 그러던 어느날

陸軍 小位로 任官한지 얼마 안돼 오른 손을

잃고 病院신세를 지게 되었다.

入院해 있는데 그 사람이 너무나 그리웠다.

그렇지만 머리와 팔에 붕대를 칭칭 감은 모습을

보이려니 덜컥 겁이 났다.

한손이 없는 상태로 그녀를 어떻게

만날지 걱정이 泰山이 었다.

머리속에 세가지 加能成의 시나리오가 그려졌다

 

기가막혀 멍하니 서있을 것이다

나를보는 순간 놀라 도망칠 것이다

웬 날벼락이라며 엉엉 울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半應을 보이든 내가슴이

미어질 것만은 確實할 것이 였다.

連諾을 하자니 두렵고 안하자니 보고 싶고 하지만

보고 싶어서 미칠 지경인지라 힘들게 連諾을 했다

그녀가 왔을때 내 왼손엔 링거가 꽂혀 있고

오른쪽 팔은 붕대로 감겨 있었다.

양손을 쓸수 없어 어머니가 떠주는 밥을 먹고 있었다

고향 뒷산에 흐드러지게 핀 산도라지색의

코트를 입은 하얀 얼굴의 그녀가 通合病院門을

열고 들어 섰을때 그 모습이 눈부시게 예뻤다

 

그런 그녀가 날본뒤 아무말 못하고 우두커니

서 있는데 가슴이 미어졌다.

첫번째 시나리오가 맞았다

病室안 분위기가 갑자기 어색하게 됐다

어머니는 밥을 먹여주다 멈췄고 病室에 있었던

사람들도 모두 이야기 하라며 자리를 피하였다

아직도 나를 사랑 하는지 묻고 싶었다.

하지만 자존심 탓에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자존심보다 더한 것은 두려움이었다

 

만일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면 어쩌나

나는 아무말 못하고 그저 입을 굳게 다문채

그녀를 처다 보고만 있었다.

그사람은 여전히 우두커니 바라 보기만 했다

불쌍해 보이게 될 내처지보다 저사람이 왜 이리

안타깝고 딱해 보이는지 마음이 너무나 아팠다.

짧은 時間에 別別 生覺이 머리속을 오갔다.

날 사랑하느냐 묻고 싶다가도 다른 사람에게

보내 줘야 하는데 누가 나만큼 사랑해 줄까란

生覺이 들기도 했다

 

말없이 바라만 보기를 30여분째 용기를 내어

겨우 입을 열었다.

"아직도 나 사랑해? "

 

그사람은 말없이 고개를 두번 끄떡였다

지금도 그모습을 잊지 못한다

아니 앞으로도 永遠히 잊지 못할 것이다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

마치 천사 같았다

世上을 다 얻어도 이보다 더 기쁠까?

不幸의 깊이만큼 幸福을 느낀다고

하지만 정말 그때 느꼈던 幸福은 말로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다

 

하지만 이내 이런 生覺이 들었다

왼손만 가지고 이예쁜 사람을 幸福하게 해줄 수

없을텐데 이건 너무 이기적이다.

진짜 사랑 한다면 보내줘야 한다

나는 얼굴 봤으면 이걸로 끝내자 그런 마음에 없는 말을 했다

그러자 아내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했다

지금까지는 당신에게 내가 必要 없었는지 몰라요

그런데 지금부턴 당신곁에 내가 있어야 해요

말을 듣자마자 어떻게든 그녀를 幸福하게 해주겠다는

生覺이 가슴깊은 곳에서 큰파도처럼 밀어 닥쳤다

그때부터 내안에 잠들어 있던 不窟의 巨人이 깨어났다

 

母胎 信仰人 아내는 날위해 매일 새벽기도를

했고 나는 링거를 꽂은 왼손으로 글씨 연습을 했다

아내는 내가 뭐든지 할수 있다며 격려와 지지를 보냈다

이후 내 인생의 目標가 된 아내는 지금까지 매일 소중한

助言을 해주면서 사업상 힘들 때도 꼭 아내와 想議한다

百發百重 名答을 말해 하느님의 音聲처럼 듣고 산다

 

힘들게 歷境을 거치며 상당한 나이임에도

머무름 없는 變化를 추구하는 그이길래 無言의

에너지를 불러 넣어 주는 분인 것 같다

가슴 뭉클한 거짓말 같은 實話이며

지고지순의 高潔스런 人間勝理의 한편 드라마다

여자는 자기를 사랑해 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받치며

남자는 자기를 알아 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받친다는데

조서한씨는 위둘을 아우르는 즉 자기를 알아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을 위해 無限代의 초인적

에너지를 發産함이 아니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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