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글

구조정에 남은 한자리

우현 띵호와 2021. 11. 12. 19:50

구조정에 남은 한자리

부부가 해상에서 위험에 부딪쳤는데 ,
부인을 돌보지 않고 ,
남편이 혼자 도망쳤다면 ?"

한 쌍의 부부가 유람선에서
해상재난을 당했는데,
구조정에는 자리가 하나밖에 없었다.

이 때 남편은 부인을 남겨 두고
혼자 구조선에 올랐고 부인은
침몰하는 배위에서 남편을 향해 소리쳤다.

선생님은 여기까지 애기 하고는
학생들에게 질문햇다.

여러분,부인이 무슨 말을 햇을까요?"

학생들은 모두 격분하여 말하기를,
"당신을 저주해요. 내가 정말 눈이 삐었지!!"
이때 선생님은 한 학생은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 학생에게 다시 물었더니, 그 학생은,
"선생님, 제가 생각했을 때,
부인은 아마 이렇게 말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 잘 부탁해요"
선생님은 깜짝 놀라며 물었다.
이 애기 들어 보았니?"
학생은 머리를 흔들며 아니요 그런데 제 엄마
돌아가실 때 아버지한테 이렇게 말했어요"

선생님은 감격해 하며 정답이다."
그리고 이야기를
계속 이어 나갔습니다.

배는 침몰했고 남편은 집으로 돌아가
딸을 잘 키웠고 몇년 후 병으로 죽었습니다.
딸이 아빠의 유물을 정리하던 중
아버지의 일기장을발견 하는데'

아버지와 엄마가 배 여행을 갔을 때
엄마는 이미 고칠 수 없는 중병에 걸려 있었고
그 때 마침 사고가발생하였고
아빠는 살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버릴수가 없었던 것이었습나다.

아빠의 일기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그 때 나도 당신과 함께 바다에서
죽고 싶었지만 그럴수가 없었지
우리의 딸 때문에 당신만 깊고 깊은
해저속에 잠들게 밖에 할수 없었어

이야기를 끝나니 교실은 조용했다
선생님도 알수 있었다.
학생들도 이미 이 이야기가
무엇을 뜻하는지 깨달았다는 것을

세상에서 善과 惡이란 어떤 때는 복잡하게
얽혀있어 쉽게 판단할 수 없을 때가 있다.
그냥 눈에 보이는 대로만 상대를
가볍게 판단해서는 안된다.

먼저 밥값 계산을 하는 이는
돈이 많아서 그런것이 아니라 돈 보다
우정을 더 중히 생각하기 때문이다.

일 할 대 주동적으로 하는 이는
바보스러워서 그런게 아니라
책임이란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말싸움 후에 먼저 사과하는 이는
잘못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주변의 사람을 아끼기 때문이다.

너를 나서서 도와주려는 이는
너에게 빚진게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너를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늘 너에게 정보를 주는 이는
한가하고 할 일이 없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마음속에 너를 두고 있기때문이다.

'감동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어머니가 어느날  (0) 2021.11.12
아버지의 낡은 일기장  (0) 2021.11.12
포기하지말라(감동실화  (0) 2021.11.12
삶에 대해 올바른 선택  (0) 2021.11.12
교회 종치기 노인  (0) 2021.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