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러분, 공짜 돈의 마약에서 깨어나야 나라가 삽니다.
국민 여러분, 지금 나라가 망하는 소리가 안 들립니까?
마약에 대한 정의를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그 물질을 계속 사용했을 때 어떤 수단을 쓰더라도
약물을 구하려는 강한 욕구가 생기고,
약물의 사용량을 늘려야 효과가 있고,
또 계속 복용하게 되면 중독성과 의존성이 생기며,
자신을 통제할 수 없어 강간이나 살인 등을 저질러
개인이나 사회에 해독을 끼치는 물질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마약이 국가 사회에 아주 나쁜 물질이듯이
‘공짜’라는 것도 마약 못지않게 사람의 정신을 병들게 한다.
마약을 하게 되면 점점 더 강력한 약효를 가진
마약을 찾고 원하듯이 공짜도 받다 보면
더 많고 큰 공짜, 더 오래 유지되는 공짜를 바라게 된다.
사람들이 공짜에 취하게 되면 헤어 나오기가 매우 어렵다.
이것은 마약 끊기가 매우 어려운 것과 같다.
지금 대한민국은 공짜 천국이다.
공짜 복지, 공짜 현금, 공짜 코로나 치료, 공짜 교육 등등
공짜가 나라를 휘몰아치고 있다.
이는 다분히 정권이 자신들의 정권 유지나 장기적 집권을 위해서
사용하는 포플리즘의 마약이다.
특히 지금과 같이 중국 발 우한폐렴인 코로나가 창궐하는
이런 시기에는 코로나 경제를 빙자해서 온갖 공짜 돈과
복지를 국민 몰래 헬리곱터에서 뿌리고 있는 것과 같이
살포하고 있다.
공짜는 인간을 게으르게 하고 꿈을 잃게 만든다.
그리고 마약과 같이 정신을 황폐화시키고 영혼을 갉아 먹는다.
정권은 공짜로 국민들을 정신병자로 만들어 정권의 노예로 만들고
이용하려 하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은 ‘코로나 노예’에다 ‘공짜 돈의 노예 삶’을
살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공짜도 세 번을 받으면 권리가 된다고 한다.
지금 이 나라에서는 공짜가 이미 권리가 되었다.
그리고 역사적 사실은 땀 흘리지 않고 공짜에 취한 사회주의를
지향한 나라는 모두 공짜 때문에 망했다.
서울에서 말뚝을 박으면 지구 정반대편에 막대가 나오는 곳이
아르헨티나다. 60년대만 해도 아르헨티나는 대한민국보다
훨씬 더 부유했다.
6살짜리 어린애한테도 주치의가 배당될 정도였다.
교육은 초등부터 대학까지 무상 교육이다.
“아르헨티나여, 나를 위해 울지 마세요!
(Don't Cry For Me, Argentina)”로 유명한 아르헨티나지만
공짜로 견딜 수 있는 나라는 어느 곳도 없다.
지난 8월엔 9번째의 국가디폴트(채무불이행)로 연명하고 있는
세계의 골칫덩어리다.
세계와 유럽의 문화 출발지이고 유럽 정신의 발상지이자
자존심이었던 아테네 그리스, 공무원을 늘려서 실업자를 해결한
그리스의 공무원들은 퇴직 후 재임 시 소득의 95%를 연금으로 받았다.
교육은 대학까지 무료다.
대학을 졸업해도 일자릴 구하지 못하는 그들은 졸업을 미루고
계속 학교에 남아있고, 졸업한 자들은 일자리를 찾아 해외로 탈출했다.
결국 그리스도 공짜에 못 견디고 망했다.
부도난 그리스는 EU연합과 IMF로부터 구제금융을 받아 생명을
연명했으며, 항구를 중국에 팔아먹고 아름다운 섬들도 팔아먹었다.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복지를 자랑했던 영국,
공짜 복지에 병들어 망해가고 있던 영국, 또한 강성 노조에 휘둘린
영국병으로 쇠락해 갔던 영국을 치료한 사람은 바로 대처 수상이었다.
그녀는 노조와 정면 대결하면서 노조 파업으로 런던 시내 장례식장에
시체가 쌓이고 시체 썩는 냄새가 런던 시내를 덮쳐도 물러서지 않았고
결국 공짜 병을 앓던 영국을 치료했다.
그래서 그녀의 별명이 ‘철의 여인’이다.
대처 수상은 땀 흘리지 않는 자들이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의 등을 처먹고
사는 것은 잘 못 된 것이라고 규정하고 악의 고리을 끊었다.
영국은 부활했다.
지금 대한민국도 공짜로 망해가고 있다.
공짜 돈과 복지를 퍼붓는 바람에 나라 빚이 1,000조에 이르고,
내년도 국가 예산도 556조에 이른다고 한다.
정권이 공짜를 퍼주는 바람에 마약쟁이들이 더 강력한 마약을 찾는
것과 같이 사람들은 더 많은 공짜를 바라고 있다.
이젠 공짜 돈과 복지에 정부가 한술 더 뜬다.
내녀도 공공일자리, 노인들 단기 알바에
무려 3조1000억을 편성한다고 한다.
심지어 군사기를 올리기 위해 병장 월급을 60만9000원으로 올리고
연 10만원의 자기계발비를 지급하고,
미용실 비용으로 월 1만원, 스킨, 로션 비용도
월1만원을 지급한다고 한다.
군대의 스킨, 로션이 코로나 극복과 무슨 관련이 있나?
또 이런게 무슨 군대며 이런 나라가 있는가 싶다.
코로나를 빙자하고 국민을 속이고 퍼주는 공짜 돈과
복지에 나라는 망해가고 있다. 포플리즘의 전형이다.
이렇게 어린 시절부터 공짜에 병들면 누가 치료하겠나?
그들은 마약처럼 점점 더 강력한 공짜 복지를 원할 것이다.
정권은 일시적이나 나라와 국민은 영원하다.
이들을 이렇게 공짜에 병들게 만들어 놓고
정권이 떠난다고 책임이 없을 것인가?
그들은 역사의 대죄를 짓고 있는 것이다.
이제 선택은 국민들 몫이다.
마약 같은 공짜로 망하는 나라를 만들 것인가 아니면
이젠 공짜로 표를 매수하는 자들은 역적 도당으로 규정하고
척결할 것인가?
그 선택의 결과에 따라 자신과 자손들의 미래가 결정될 것이다.
또 선거가 다가오면 공짜 돈이 전국을 강타할 것이다.
퍼준 공짜 돈의 결과로 대한민국도 망하면
그리스처럼 섬을 팔아먹을 것인가? 어떤 섬을 팔 것인가?
제주도인가, 완도인가 아니면 진도인가, 독도인가?
결국 나라 살리는 것은 정치꾼이 아니고 국민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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