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찌질한 놈이 있었습니다.
그는 사변통에 징집영장을 피해
고향인 순창을 버리고 대구로 토꼈습니다.
고향 어떤이는 그를 과거 남로당 프락치 였다고도 합니다.
당시는 주민등록 제도도 부실했고
전쟁 통이라 병역 관리도 부실했었죠.
이놈은 전쟁후 성곡 김성곤(쌍용그룹창업주)이
민의원 으로 당선되며 그의 비서로 채용 됩니다.
후에 58년경(중요함) 딸을 낳을 즈음
김성곤이 경영하던 대구 방직공장의 책임자(공장장)로 있었고
5.16 혁명이 일어 나고 혁명군이 했던 여러 사회개혁중
군 미필자를 단속했는데 이놈도 거기에 걸려 모든 직에서 짤립니다
그리고선 미필로 공직에 나설수 없으니 세탁소를 시작합니다.
참고로 당시 세탁소 하는 집은 지금의 중산층 이상 이였습니다.
굶는 사람이 숱한 시절에 세탁소는 창업 비용도 들고 했기에
주변까지 돌볼수 있을 정도로 중상류의 생활이 보장됐습니다.
그놈은 한창 58년에 본 딸은 그렇게 유년기를 유복하게 커갑니다.
거기다 공부도 중상정도 곧잘해 1977년 한양대에 들어 갑니다.
근데 문제는 이 여자의 성격이 정말 더럽다는 겁니다.
반골 기질이야 애비에게 받았겠지만 양친 모두에게
더러운 기질만 받아 만들어 진거죠.
누구냐구요?
예상과 같은 "추00" 입니다
사람들은 대구 딸의 변절처럼 얘기하는데
원래 전라도 씨가 맞습니다.
다리 불편한 남자와 플라토닉한 사랑을 했고
가난한 세탁소집 딸로
오늘도 코스프레 중입니다.
네이버나 구글이나 검색하면 이 여자 이름 외에
부모 얘긴 일절 없습니다
웃기는 일이 아닌가요?
다른 정치인이 이랬다면 이 여자가 가만 있었을까요?
관제 언론 타도를 외치던 여자가 관제(管制) 언론을
달콤함을 즐기는 지금이 정녕 그들만의 르네상스 인듯 합니다.
왜 모든 미디어에 5선이나 하고 장관인 여자의 약력에
부모 얘기는 뺐을까요?
지금은 역관제의 시대입니다
이게 순풍일까요?.
완장이 가진 양면이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