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련

췌장을 살리는 기술

우현 띵호와 2022. 9. 6. 15:21

췌장을 살리는 기술 

1. 무조건 *씹어라.  
‘그동안 대충대충 씹고 살아왔어도 지금껏 잘 살았는데 별일 있겠어?’

만약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더 이상은 안 된다.
씹지 않고 삼키는 습관이 계속되어 왔다면

췌장의 도움으로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조금 귀찮더라도,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음식을 먹을 때는

꼭꼭 씹어서 삼키는 것을 철칙으로 여기자. 
 
어금니 20개로 맷돌처럼 간다는 기분으로

충분히 씹어서 삼켜야 한다.

미숫가루나 생식을 먹을 때도 마찬가지다.

그냥 삼키면 100% 독이 된다고 생각하자.

췌장을 죽이는 짓임을 기억하자. 
 
2.  3·2·1 물 마시기 건강법을 실천하자.  
첫째, 식사 30분 전에 물 한 잔 마시기.
둘째, 식사 2시간 후에 물 한 잔 마시기.
셋째, 아침 공복, 저녁 자기 전 물 1잔 마시기.

이렇게 하면 췌장을 살리는 기적의 비법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여기에는 조금 복잡한 우리 몸의 소화과정에 그 비밀이 있다. 
 
“식사 후 2시간 뒤에 물을 200~ 300ml 정도 마시면

위산을 희석해 주므로,

췌장에서 중화물질이 적게 분비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고 말한다. 
 
3. 무조건 단것을 적게 먹자.  
특히 흰쌀, 흰밀가루, 설탕 등 정제된 탄수화물은 췌장의

과부하를 초래하는 주범들이므로 최대한 적게 먹을 것을 권한다. 
 
4. 식이섬유를 많이 먹자.
“식이섬유는 숨겨진 진주라고 할 정도로 영양가치가 뛰어나다.”며

“평소 식사를 할 때 식이섬유가 많이 든 채소와 과일 샐러드 한 접시를

20분간 천천히 씹어 먹고 난 뒤 주식을 먹을 것”을 권한다.

그렇게 하면 췌장의 기능을 살릴 뿐 아니라 다이어트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다니 꼭 한 번 실천해보자. 
 
오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혹사당하고 있는 췌장!  

만약 잘 씹지 않는 생활을 해왔다면,단것에 너무 빠져 살았다면,

내 몸속의 췌장을 죽이는 길임을 꼭 記憶(기억) 하자.

췌장, 너 누구니?
모든 암 중에서 생존율이 가장 낮은 암!
췌장암이다.
"췌장은 우리 몸에서
일종의 병원 응급센터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한다.

첫째,
췌장은 인슐린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이다.

우리 몸의 정상혈당은 100이하로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
이 범위를 벗어나는 것은 일종의 비상사태다.

둘째,
췌장은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중요한 기능도 맡고 있다.

췌장은
탄수화물 50%, 단백질 50%, 지방 90%를
소화할 수 있는 효소를 분비하는 기관이다.
특히 췌장은 탄수화물 소화의
최후의 보루와도 같은 곳이다.

입에서 씹지 않고 그대로 넘어온
탄수화물을 50% 정도 소화시키는 장기가
바로 췌장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