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무는 개들 ( 方山)
조국이 민정수석일 때
“사람을 무는 개가 물에 빠졌을 때,
그 개를 구해줘서는 안 된다.
오히려 더 두들겨 패야 한다.
그러지 않다면 개가 뭍에 나와 다시 사람을 문다"라고 말했다.
민노총은 늘 사람을 물어 온 개다.
이 개가 아무런 명분도 없는 冬鬪를 벌렸다.
안전운임제를 영구적으로 보장해달라는 건 웃기는 얘기고
실은 궁지에 몰린 이재명의 민주당과 좌파를 살리기 위해
총파업을 통해서 윤석열 정부를 뒤엎겠다는 목적이다.
그런데 결과는 정반대다.
싸늘한 여론과 일하고 싶어 하는 노조원들의 이탈로
스스로 사면초가의 늪에 빠져버렸다.
전북 민노총 노조원들이 파업 현장 천막에서
훌라 카드 도박판을 벌이고 있던 10명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들은 할 일이 없어 심심해서 했다고 했다.
노조원들을 파업시켜 일도 못 하게 만들어 놓고
지들은 도박만 하고 있는 꼴을 보다 못한 내부에서 신고한 거다.
소아마비로 다리를 저는 친구가 있다.
우리가 어려서는 장애인을 병신이라 부르고
이상한 짓을 하거나 땡깡을 부리면
'병신 육갑하네' 하며 비하했었다.
세월이 흐르며 그들을 장애인이라 하며 많은 혜택을 주었다.
모든 게 장애인 우선인 세상이다.
내 친구가 내게 말했다.
"야 나 장애인이라 아주 좋아, 혜택이 넘 많아" 앵?????
장애인 단체에서는 민노총이 파업 중인 상황에서
출근길 전철에서 운행을 막는 땡깡 시위를 했다.
월수입이 500만 원이 넘는 화물연대 고소득자들이
화물차량을 임대하고 면허 빌려주어 이중으로 돈 벌고
또 개인사업자로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금도 받는
화물연대와 장애인들의 땡깡을 그냥 보고 용서할 건가?
조국의 말처럼
“사람을 무는 개가 물에 빠졌을 때,
그 개를 구해줘서는 안 된다. 오히려 더 두들겨 패야 한다.
그러지 않다면 개가 뭍에 나와 다시 사람을 문다."
조국도 개고,
파업한 장애인이나 민노총은 다 물에 빠진 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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