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與人不相勝(천여인불상승)
우린 혼탁해진 사회속에 생활하면서
마음도 혼탁해져 가는것 같다
눈은 뜨고 있어도 감은거와 같다
자신은 잃어버리고
현실속에서 물질문명이란 미명아래
자신의 좌표도 잃어버린것 같은느낌이다
내가 나를 위해서 무엇을 하며
내가 주변을 보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두 묻어둔체
자존심과 체면으로
자신의 몸을 고치속에 몸을 숨긴
누애번데기처럼 살고있는건 아닌지
다시한번 눈을 크게 뜨고
자신과 남을위해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생각해 볼때다
우린 문명인이기 이전에
자연인이다
자연과 더불어 사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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