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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바람없이 사는사람은 없다

우현 띵호와 2024. 11. 30. 18:34

비 바람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상처를
받으며  자라나는
꽃과 같습니다. 
 
비바람을 맞지않고
자라나는 나무는
없습니다. 
 
우리의 살아가는길에
수많은 비와 바람이
다가옵니다.
때로는  비바람에
가지가  꺾어지듯이
아파할때도 있습니다. 
 
아픔으로 인해 나무는
더 단단해짐을  압니다. 
 
내가가진  한때의
아픔으로 인생은
깊어지고
단단하게 됩니다. 
 
비와 바람은
멈추게됩니다. 
 
인생이 매일  상처를
받지않습니다.
비와 바람은  지나가는
한때임을  생각해야합니다 
 
비와 바람을 견디고
핀꽃이  아름답습니다. 
 
사는게 매번 아픈게
아니라 아름답게
피어나는  날이있습니다. 
 
오늘 또 하루지나갑니다. 
 
사는게  상처를위해
사는게 아닙니다. 
 
하나의아픔은 나를
더 깊고 아름다운
삶의꽃이 되게하는
과정입니다. 
 
하루를
소중히 하는사람은
내일의 기약을
믿고 삽니다. 
 
아름답게 꽃을피우며
살아가게될
그날들을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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