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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맛

삶의 맛 "맛을 안다"는 말은 멋진 말입니다 누군가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맛을 안다"고 하는 것은 곧 경지에 이르렀다는 뜻입니다.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노래의 맛"을 알고, 음식을 만드는 사람이 "음식의 맛"을 알고,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이 "경영의 맛"을 안다면, 그것은 이제 안심할 수 있는 상태가된 것입니다.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상 가운데 있는 고소한 맛을 안다면 그는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맛을 아는 사람은 한 가지 맛에 머물지 않습니다. 새로운 맛을 개발하고 꾸준히 노력합니다. 세상의 모든 일과 관계에는 "맛"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삶과 인생의 맛을 아는 멋진 사람이 됩시다

좋은글 2021.07.13

정년퇴직후 대다수가 이렇게 지낸다

정년퇴직후 대다수가 이렇게 지낸다 정년 퇴직을 얼마 앞둔 후배들을 만나면 자주 물어오는 질문이 있다. 은퇴 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라는 대답하기 힘든 물음이다. 나도 모른다. 보편적 대한민국 노인 백수의 노는 법은 주야장창 배낭에 막걸리 한병 넣고 청계산에서 북한산으로 핸드폰에 미스트롯 뽕짝 백곡 깔아 볼륨 맥스로 틀어 놓고 무릎 연골 남아 있을 때 까지 심마니 흉내내며 살아가기. 손자가 좋아 죽겠다고 카톡 프로필까지 손주 사진으로 도배를 해 놓고 할아버지가 외계인으로 보이기 시작하는 7살 될 때 까지 보육원장 놀이하기. 허리가 온전한 그날 까지 선블록 떡칠 하여 전국 골프장 순회하며 나이스 샷에 중독되어 닐니리야 하다가 죽을때도 호주머니에 티 넣고 화장터 가기. 30만원들여 방통대에 중국어과 등록하..

정치사회 2021.07.13

대통령 하나 바꾼다고 될 것 같은가?(시국평)

대통령 하나 바꾼다고 될 것 같은가?(시국평) 날이 갈수록 민심이 점점 문재인정권에게 등을 돌리고 있다. 그런데 애국을 부르짖는 분들이 아직 모르는 것이 있다. 즉 대선에서 좌파정권만 이기면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고 착각을한다. 그래서 윤이다, 황이다, 홍이다 하면서 서로 옳다고 떠든다. 착각하지 말라. 만약 그들이 대통령이 된다 해도 한국은 바로 세울 수 없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한국은 지금, 이재명 같은 인간이 대통령 후보순위 1위에 오를 정도로 극좌경화 되고 친북, 친중 쪽으로 완전히 기울었기 때문이다. 즉 황이나, 윤이 대통령이 된다 해도 그들은 북-중의 간첩과 종북청산을 할 수 없다. 청산을 하고 싶어도, 그들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손을 댈 수가 없다는 뜻이다. 대한민국은, 지금 미군이 틀고 ..

정치사회 202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