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22

찌그러진 냄비에도 고구마는 삶아진다

찌그러진 냄비에도 고구마는 삶아진다나이 많으신 할머니와 할아버지가어두컴컴한. 공원 구석에서아주....아주...찐하게...사랑을 나누고 있었다.아직 더위는 찜통인데 말입니다그때....젊은 남녀가 지나가다가그 광경을 목격했다."어머!! 나이 잡순 분들이 망측 하구로.남사스러버라...."이때....그 소리 들은 할아버지가 한마디 한다."이놈들아.......늙은 말이 콩을 마다 하더나?"이에 질세라 옆에 있던 할머니도 한마디 하신다."이 넘들아...찌그러진 냄비는 고구마 못 삶는다 카더냐?ㅎㅎㅎ 맞습니다.맞고요!!허긴 라면도 찌그러진 남비에 끓여야 더 맛있고 막걸리 또한 찌글진 양재기에 마셔야 제 맛이 납니다 ㅎㅎ빤질한 도자기에 무슨 낭만의 맛이 깃들겠어요인생은 70부터 인거여....너들도 우리 나이 되봐라....

유머 2024.11.18

어서 자빠져서 자거라

어서 자빠져서 자거라땡돌이는 3수생 이었다그는 매일 학원이나 왔다 갔다하고친구들과 매일 술 푸는게 일과였다그러던 어느날 그는 친구 군대가는 송별회에서 술이 떡이 되도록 마셨다송별회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안에서 그는 곰곰 생각해봤다허구 한날 술이나 마시고 대학도 못들어가서 3수씩이나 하고 부모님이 얼마나 속상하실까?그래 오늘만이라도 부모님을 즐겁게 해드리자 집에 들어가면 공부 하는 척이라도 하자굳게 마음먹고 그는 집에 들어가자 마자 자기방으로 들어갔다그리고는 책상 앞에 앉아 스텐드를 켰다책꽂이에서 젤루 두꺼운 책을 잡히는대로 뽑았다그리고는 책상에 앉아 책을펴고 읽는 척 했다어머니가 들어 오실때 까지...졸려운것도 참으면서...드디어 잠시후 어머니가 방문을 열고 들어 오셨다 그리고는 말씀하셨다"얘!!..

유머 2024.11.06

천당과 지옥의 싸움

천당과 지옥의 싸움​천당과 지옥 사이를 가르는 담장이 있었다.어느날 아침 순찰을 돌던 천국의 천사가 담장에 구멍이 생긴것을 발견하고지옥의 마귀에게 따졌다아니 당신들 죄인들의 단속을 제대로 하지 않아이렇게 구멍이 생겼잖아이구멍 어떻게 할거야?​마귀가 어처구니 없다는 표정으로 대답했다.아니 우리쪽에서 구멍을 냈다는 증거가 어디 있어?​천사가 약이 올라 말했다.여보시오 천국에서 지옥으로 가는 미친 사람이 어디 있겠어!당연히 지옥에서 넘어 오려고 구멍을 낸거지!그러니 이 구멍 당신들이 책임지고 막아​마귀 : 우린 절대로 못해!천사 : 좋아 정 못하겠다면 반반씩 부담하다?마귀 : 우리는 한푼도 낼수가 없어!막무가내로 우기는 마귀의 행동에 화가난 천사가 소리쳤다.좋아 거럼 법대로하자!그러자 마귀는 웃으면서 대답했다..

유머 2024.10.28

돈이란

돈이란70대의  한 노인은 평생동안 악착같이 돈을 벌어서 쓸 일만 남았는데, 자기도 모르게 잠을 자다가 영영 잠들어버렸습니다.잠에서 깨면서, "여기가 어디지? 내 집이 아닌 거 같은데..."칼을 든 무서운 존재가 말해 줍니다. "여기는 저승이다.""뭐시라? 저승? 난 아직 저승에 올 때가 안 되었는데..."부자 노인은 염라대왕에게 눈물로 애걸복걸 하소연 합니다. "염라대왕님! 소인은 자다가 어째 여기 왔는가 본데, 예정에 없던 일입니다. 하오니 돌려보내 주십시오. 모르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염라대왕 가라사대, "그것도 너의 운명이니라.""아이고 염라대왕님! 운명이고 나발이고, 가족과 고별 인사할 시간도 없고, 재산 정리도 못 했습니다. 어떨 곁에 왔나 봅니다. 실수인 듯 하오니 취소시켜..

유머 2024.10.24

아고 지꺼는 우짜고

아고 지꺼는 우짜고경상도가 고향인 고부가 있었다. 일찍 일어난 시어머니 아들 걱정에 전화를 걸고 며느리 시어머니 전화를 받는 디~~. "여보세요? 일 났나?" "네~어무인교?" "애비는?" "어무이~요 애비 족구하러 갔습니더."  (놀란 시어머니) "야가 뭐라카노?"  "족구하러 갔딱꼬요~!!!"      ↓   ↓   ↓ "아이고오~!!. 지랄 한데이!!. 지꺼는 우짜고 아침부터 좃 구하러간노? 크크크크크크크

유머 2024.10.22

爲造紙幣[위조지폐]

爲造紙幣[위조지폐] [웃지못할 요즘 世上]부부가 이혼하고 아이 때문에 다투는데, 법정에서 부인이 당당하게 말하기를"아이는 내 배[腹]에서 나왔으니 당연히 내 거입니다."남편이 분노하면서 말하기를 "웃겨, 완전히 헛소리하네,현금인출기에서 나오는 돈은 현금인출기 거겠네? 카드를 끼우는 사람 거잖아."법관은 그 자리에서 졸도하고, 변호사조차도 탄복했다.부인이 이어서 말하기를 "만약 나온 돈이 위조지폐면 당신 갖겠어?"그 장소에 있던 사람들 모두 졸도해서 지금까지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세상에는 없는 게 3가지가 있는데~1. 정답이 없다. 2. 비밀이 없다. 3. 공짜가 없다.죽음에 대해 분명히 알고 있는 것 3가지가 있는데~1. 사람은 분명히 죽는다. 2. 나 혼자서 죽는다. 3. 아무것도 가지고 갈 ..

유머 2024.10.22

우리집 남편은 퇴깽이

우리집 남편은 퇴깽이어떤 아지매가 친구와 전화 수다를 떨고 있었다.그런데 옆에서 남편이 자꾸만 아내를 집적거리기 시작했다.이에 참다 못한 아지매는 전화 중인 친구에게“얘~ 미안한데 끊어야겠다.우리 남편이자꾸 나를 건드리네.호호. 많이 급한가봐.”“좋겠다. 지지배. 그래~ 좋은 시간 보내라.그럼, 내일 전화해.”그러자, 아내가 대답하길...*****“아니야~ 무슨 내일까지 가냐?3분 후에 다시 전화할게. 기다려~!”

유머 2024.10.19

임자 준비 됐는가

임자 준비 됐는가농사를 짓는 두 부부가 가을에 추수를 끝내고바쁜 시간도 지나고 시간적 여유가 생겨하루 저녁에는 기분도 그렇고 하여쐬주 한잔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끝에 남편왈, "임자 오늘 우리 막둥이 하나 만들어 볼까?"하니 아내 왈, "좋을대로 하이소" 하여샤워을 마치고 난 남편이"이∼임자 준비 됐는가~" 하니 아내 왈, "언제 노크하고 들어 왔남 유∼∼∼"

유머 2024.10.19

암닭이 죽은 이유는

암닭이 죽은 이유는닭들의 마을에 금술 좋은 닭부부가 살고 있었답니다.그러던 어느날 수탉이 암탉을 디지게 패서내쫓으며 소리치는 것이었습니다."이런 싸가지 없는것!! 어디서 오리알을 낳아~~!!!"그런데 몇일 후 암탉이 죽은 채로 발견된 것이었습니다.동네 닭들이 모여서 수근거리기 시작했겠지요.!!!"쯧쯧~ !!아니,!!몇일 전에 수탉이 암탉을 디지게 패더니분명히 수탉이 죽였을껴~~..."그래서 그 마을의 (대빵) 닭이수탉에게 엄한 목소리로 물었답니다."수탉, 자네가 죽였나?" 그러자 수탉이 황당하다는듯 하는 말,~~!!!.*"뭐요~~?? 아녀유~~.....!!지 혼자서 타조알 낳다가 죽었씨유~!!"

유머 2024.10.19

침은 한의원에서만

침은 한의원에서만자나  깨나  입 조 심자나  깨나  침  조심 멀고 먼 저승길을 저승사자를 따라염라대왕님 앞전에 들르니오는이 마다 이리보내고 저리 보내고 하는대대왕님 옆을 가만히 보니 여인네 들을 입을 꿰매여놓아드립니다여인들 마다 한번 아니면 두번 세번십지어 오바록 치듯이두루룩 박아 놓은이도 있드랍니다. "사자님  사자님""응""왜 졸큼 입을 꿰 매여 놓았나요?.""응 이승에 살적에 자기 남편 외에다른 남자와 한번자면 한바늘 꽉 꿰매고두사람이면 두번세사람이면 세번 꿰 메이는거야" "아~~~~~녜"하는대 염라 대왕이"저 년도 한번 꿰매어라""아 아닌대  예  지는 오직 우리 신랑 외에에는잠자리 안 했어예"  그러자"너 이년 학교 다닐때 보리 밭에서 강탈 힜잖아"앗 뿔사 !!!~~~이거 우리 랑이 알면 어..

유머 202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