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170

돈 잘버는 의사

돈 잘버는 의사 욕심많은 어느 의사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 해내고 개업하는날 병원 게시판에 이런 광고문을 게시했다. "단돈 100만원으로 모든 병을 고쳐드립니다. 만약 못고치는 경우 위약금으로 1,000만원을 배상해 드립니다" 한 엉큼한 남자가 이 광고를 보고 한참 뭔가를 생각하다가 돈 1.000만원쯤 아주 쉽게 벌수있겠구나 하며 병원에 들어갔다. 이 엉큼환자 의사에게 "선생님 저가 맛을 잃은지가 한참 되었지만 그날그날 살기위해서 맛도 모르고 음식을 먹고있는데 좀 고처 주십시요" 의사가 주사 한방을 엉덩이에 콱~ 찔으고는 간호사를 불러 "이 환자에게 22번약 2방울을 혀에 떨어트리세요" 간호사는 의사의 말대로 입에 약을 떨어트린다. 잠시후 환자가 "웨엑~~" 하는 구역질 소리를내며 "이거 휘발유 잖아요..

유머 2022.12.18

이 도둑놈아, 나도 죽여주고 가라

이 도둑놈아, 나도 죽여주고 가라 청상이 된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곳에 도둑이 들었는데 훔칠 것이 하나도 없었어요. 화가 난 도둑은 불을 켜고 두 사람을 깨운 후, 며느리의 얼굴이 반반한지라... 도둑은 옆방으로 며느리를 끌고 가며, 시어머니에게 조금 미안했던지~~ "내 이년을 죽이러 가는 것이니, 노인네는 운 좋은 줄 아슈 !" 하며 옆방으로 가 운우지정을 나누는데... 오랜만에 남정네를 접한 며느리는 창피한 줄도 모르고 끝날 때 까지 괴성을 질러 댔답니다. 일을 다 끝내고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시어머니가 도둑의 바지 가랑이를 붙잡고, 늘어 지면서 말하길~~~ "야 ! 이 도둑 놈아 ! 그렇게 죽이는 거면, 나도 죽여주고 가라~ 이놈아 !"

유머 2022.12.17

황진이 팬티는 누가 찢었나

황진이 팬티는 누가 찢었나? 조선의 중종시대 황해도 개성 땅에 미모의 기생 황진이가 있었다. 그는 기생이지만 양반과 사대부를 깔고 뭉갰으며 남자들에게 노리개 감이 아니라 반대로 유명한 남자를 노리개 감으로 만든 기개 높은 멋진 여인이었다. 기생으로 살면서 항상 남자를 가지고 노는 시인이며, 기개가 곧은 여인 이였다 그는 아버지 황진사와 어머니가 종인 천민의 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황진사가 길을 가다, 빨래하는 여인을 자빠뜨려 건드려 생긴 게 황진이다. 황진이는 실록에 기록 된 것은 없고 야사로 전해지는 것이다 황진사가 경제적으로 도와준 덕분에 어릴 적에 천자문을 떼고 열살 때부터 한시를 썼다. 옆집 총각이 상사병으로 죽자 상여가 황진이 집 앞에서 움직이지 않아서 황진이가 소복 차림으로 슬피 울고 속치마..

유머 2022.12.17

유머) 말려죽이는 병법 먹혀들다

말려죽이는 병법 먹혀들다 역시 범죄로 일어선 자. 범죄가 행동기준이고 범죄로 종 치는 게 정상인가 보다. 오늘자 중앙일보에 이런 기사 제목이 있다. 《살 쏙 빠진 이재명…일각선 "초조함에 갈팡질팡 모습 보여"》 왜 안 그러겠나? 항우장사라도 반쪼가리가 될 텐데 지가 뭐다고? 항우장사야 불철주야 인간이기를 원한 사람이지만 찢보는 꼭 그랬다고도 볼 수 없는 사람이니 살이 뒤늦게야 빠지는 모양이다. 그의 일과 관련된 사람이 4명이나 죽었는데 살이라도 빠져야 그들 앞에서 인간 노릇하는 것이 되지 않겠나. 고민거리만큼 사람을 말라죽이는 것도 없다. 집에 들어 앉아서 신문을 보면 온통 자기에 관한 보도라서 신문도 보기 싫고. 책을 읽자니 활자가 벌레가 되어 기어다니는 듯하고, TV 소리조차 유난히 크게 들려 켜기도..

유머 2022.12.13

단칸방 부부와 아들

단칸방 부부와 아들 (1) 단칸방에서 가난하게 사는 부부와 아들이 있었다. 아들이 자랄만큼 자라서 혹시나 볼까봐서 밤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밤일을 할 때마다 남편은 아들이 자나 안자나 확인 하려고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를 비춰 보고 잠이 든것을 확인한 후 밤 일을 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역시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로 비추는데 그만 성냥의 불똥이 아들 얼굴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그때 아들이 벌떡 일어나면서 하는말, "에이 씨발, 내 언젠가는 나한테 불똥 튈 줄 알았다니까...." ㅋㅋㅋ ㅎㅎㅎ 단칸방 부부 (2) 그 뒤로 이들 부부는 더욱 조심을 하였다. 어느 날 밤, 남편은 자는 아들을 툭툭 치면서 자는걸 확인하고 부인에게 건너가려는데 어두워서 그만 아들의 발을 밟았다. 남편은 부인..

유머 2022.12.12

엄마 젖

엄 마 젖 엄마에게는 3살 5살난 아들 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엄마는 왜 그런지 5살난 아들에게 는 젖을 주지 않고 3살난 아들에게만 젖을 주는 겁니다 5살난 아들은 자기도 엄마젖 을 먹고 싶은데 동생에게 만 젖을주자 화를 참을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동생이 죽어야만 엄마젖을 독차지 하겠다고 생각하고 낮에 엄마가 잠든사이 엄마젖에 아무도 모르게 쥐약을 발라놓고 동생이 이젖을 빨아먹으면 죽겠지 했는데 새벽에 일어나서 보니 죽어 있어야할 동생은 멀정하고 왠일인지 엄마 옆에는 이웃집 아저씨가 죽어 있었어요. 5살먹은 아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옆집 아저씨가 죽은 이유를 모르겠다네요? 누가 알면 좀 알으켜 주세요 ㅋㅋㅋㅋㅋ

유머 2022.12.10

주식과 간식

주식과 간식 강원도 고성 화재때 현장 나갔던여경이 화재로 혼자 울고있는 어린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장면이 전해 지면서 경찰청에서 여경을 일계급 특진시켰다 이소식이 전해지자 여경셋이 자신들도 지금까지 몇년간 경찰서장에게 젖을 먹여봤다고 자신들도 특진 시켜달라고 진정을했다 진정서를 접수한 경찰청은 아래와같은 회신을 보냈다 첫째 특진여경은 많은사람들 보는앞에서 젖을 먹였지만 (tv생방송되었음) 너희들은 은밀하게 젖을먹였다 둘째 특진여경은 아기에게 진짜로 나오는 젖을 먹였지만 너희들은 나오지도 않는젖을 빨개했던 것이다 셋째 특진여경이 아기에게 먹인것은 주식이지만 너희들이 먹인것은 간식이다 하여 너희들은 특진은 불가함.........!!!! ㅋㅋㅋㅋㅋㅎ

유머 2022.12.10

유머모음3

유머 모음3 퀵 서비스 남편은 오늘 하루 종일 부인과 말 한마디 하지 않고 냉전 중이다. 그래도 배는 고파 부인에게 소리쳤다. "안방으로 밥 좀 가져다 줘!" 얼마 후 누군가가 안방 문을 두드리더니, "퀵서비스입니다."라는 소리가 들렸다. 남편이 방문을 열어보니 퀵서비스 배달원이 밥상을 들고 서 있는 게 아닌가! "이게 무슨 일이오?" "아주머니께서 부엌에서 안방까지 밥상 좀 배달해 달라고 하시네요." 황당해 하며, 남편이 밥상을 받자. 배달원 왈 "착불입니다!" ㅎㅎ 뻔데기 앞에서 주름잡으면 혼나 ! 어느 날 개 한 마리가 정육점에 들어와서 정육점 주인이 어떻게 해보기 전에 고기 한 근을 물고 도망갔다. 다행히 그 개는 평소에 낯이 익은 변호사 집에서 키우는 개였다. 그래서 그 정육점 주인은 그 변호사..

유머 2022.12.10

함깨 합시다 만보 걷기

함깨 합시다 만보 걷기 75세의 한 남성이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았다. 그의 모든 검사 수치가 건강한 것으로 나오자 의사가 남성에게 물었다. "오늘 검사 결과가 모두 좋은데 당신 건강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전 매일 만보를를 걷고 와인 두 잔을 마십니다. 어쩌면 그게 내 건강의 비결일 지도 모르지요." "좋아요! 그것은 당신의 유전자가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신의 아버지가 돌아 가셨을 때 당신은 몇 살이었습니까?" "예? 아버지가 죽었다고요? 누가 그러던가요?" "당신이 75세인데 아버지가 생존해 계시다면 아버님의 연세는 어떻게 됩니까?" "아버지는 97세입니다. 그는 오늘 아침에 나와 만보 걷고 와인 두 잔을 마셨습니다." "아주 좋습니다.당신의 가족은 장수 집안이군요. 그럼 할아버지가 돌아 가셨..

유머 2022.12.05

자다가도 웃게되는 유머

자다가도 웃게되는 유머 ◇지하철에서 쉬가 마렵다는 세살짜리 아들. 엄마가 급하게 빈 우유 갑을 열어 대준다. 그런데 이미 옷에 싸버렸다. 엄마가 신경질적으로 하는 말 "대주기도 전에 싸다니, 지 애비하고 똑 같아!.." ◇축구선수 하겠다는 초등학생 아들이 연습시합에서 슈팅을 하려다가 그만 넘어졌다. 응원석에서 엄마가 하는 말 "지 애비 꼭 빼닮았구만, 넣기도 전에 자빠지니"... ◇옛날 시골 다방에서는 LP판으로 음악을 틀었다. 어느 날 '만남'이란 노래가사의 " 돌아보지 마라...."에서 바늘이 걸렸다. 계속해서 "돌아보지.. 돌아보지, 돌아보지.."하자 마담 왈 "김양아 보지에 걸렸다, 갈아 끼워라" ◇노총각인 아들이 노래 하나를 배웠는데, 노래가사 "언제까지나 변치말자고..." 그런데 아들놈이 만날..

유머 2022.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