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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하고 정신 좀 차리자

필독하고 정신 좀 차리자배급으로 나오는 물건을 기다리면서 살기를 바라나요?남들보다 더 열심히 피, 땀 흘려 일하고 똑같이 분배 받는 개돼지로 살고 싶은가요?제발 정신 차려야 합니다. 공짜로 잘 사는 나라는 없습니다.천하에 사기꾼들 좌파 공산사회주의자들의 궤변에 놀아나지 마세요!!  그러면 그들의 개, 돼지 노예가 되는 겁니다.조지 오웰의 ‘1984’를 읽어 보세요.  감시하고 감시 받는 배급제 나라의 비극이 무엇인지...주인공 윈스턴의 삶을 들여다 보세요.그래도 여러분들은 사회주의가 답입니까?세월호 사고가 나라에 공헌한게 있습니까?그렇게도 노란 리본 달고 지랄들하게,잘 사는 사람들이 여러분들을 못 살게 만들었습니까?기업들이 여러분들을 착취했습니까?정말 그렇다고 세뇌 당한건 아닌지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국..

정치사회 2024.10.01

'스프링 벅' 현상

'스프링 벅' 현상 아프리카 남부 칼라하리 사막에‘스프링 벅’이란 산양이 살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작은 무리를 지어평화롭게 풀을 뜯다가점점 큰 무리를 이루게 되면아주 이상한 습성이 나온다고 합니다.  무리가 커지면 앞에 있는 양들이 풀을 먹어버리고결국 뒤쪽에서 따라가는 양들은 뜯어 먹을 풀이 없어서좀 더 앞으로 나가려고 합니다.   그러면 다시 제일 뒤로 처진 양은 다른 양이 풀을 다 뜯어먹기 전에 조금더 앞으로 나갑니다.  이렇게 모든 양이 풀을 먹기 위해 경쟁적으로 앞으로 비집고 나가려고 하면앞에 있는 양들은 자리를 뺏기지 않기 위해 더 빨리 내달립니다.   앞에서 뛰니 뒤에서도 따라 뛰고 그러다 보면 모두가 필사적으로 달음박질을 합니다.  결국은 풀을 뜯어 먹으려던 것도 잊어버리고 오로지 다른 ..

좋은글 2024.10.01

선동에 부화뇌동하는 짓을 멈추고 정신차리시라

선동에 부화뇌동하는 짓을 멈추고 정신차리시라(탈북자 김태산 전 체코 대사님의 글)나는 북한에서 한국인들은 자원도 없는 악조건 속에서 그것도 북한의 항시적인 도발 속에서 저렇게 빨리 발전된 나라를 세운 국민이니 응당 정치적 각성도 높고, 애국심과 단결력 또한 강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그러나 현실은 실망이 크다.  명백히 말하건대 앞으로 북한이 따라 배워야 할 것은오직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 뿐이다.현재 국민들의 정치적 인식 정도는 매우 낮고 애국심과 단결력 따위는 거의 없다. 나를 비난할 분들도 있겠지만 자유에 맡긴다.미안하지만  한국 국민들은 바람 따라 흔들리는 갈대나 모래알 같다. 특히 애국자와 반역자를 구분 못하는 어리석은 국민이다. 첫째로; 그래서 한국인들은 북한 간첩에게 속아서, 자신들을 공..

정치사회 2024.10.01

저녀니 미쳤나?

저녀니 미쳤나?  方山 청문의 뜻은 聽聞으로 어떤 문제에 묻고 그에 대한 답을 듣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정치권 야당에서 시도 때도 없이 벌이는 청문회는 그 취지와 주객이 완전히 반대다.  세계 어느 나라를 봐도 이렇게 많은 청문회가 열리는 나라는 없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어떤 문제에 대해서 정말 알고 싶어 청문을 하는 것일까? 웃기는 얘기다.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일 사사건건 청문회다. 하도 많아 셀 수도 없다.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지명된 이진숙에 대해선 과거 사례도 없는 3일 연속 청문회를 하더니 임명된 지 2일 만에 탄핵을 발의하여 업무정지 시켰다.   그러고도 모자라 위원장 직무대행 중인 김태규 부위원장을 불러 또 청문회다. 그러니 부하들의 고생을 보다못해 탄핵 중인 이진숙 위원장이 다시 ..

정치사회 2024.10.01

겸손(謙遜)하지 못한 자(者)는 문패를 걸지 마라

겸손(謙遜)하지 못한 자(者)는 문패를 걸지 마라우리에게는 세 개의 손이 필요하다.오른손, 왼손, 그리고 겸손이다.그래서 "제3의 손"이라 한다.두 개의 손은 눈에 보이지만,겸손은 보이지는 않지만 느낄 수는 있다.겸손(謙遜)은 자신을 낮추고,타인을 존중하고,자신의 부족함을 알고자신보다 뛰어난 자들이 있음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자세를 말한다.부자가 없는 체 하기보다는식자가 모른 체 하기가 더 어렵다고 한다.가진 재산이야 남이 안 보이게 감출 수는 있지만 아는 것은 입이 근질근질하여 참기가 힘들기 때문이다.제3의 손!살면서 꼭 필요한 손이다.스스로 잘났다는 자만,남을 무시하는 오만,남을 깔보고 업수이 여기는 교만,남에게 거덜먹거리는 거만,이 못된 4만의 형제를 다스릴 수 있는 것은겸손 뿐이다.살면서 적을 만..

좋은글 2024.10.01

나는 왜 우파의 인생을 살고 있을까.

다짐1나는 왜 우파의 인생을 살고 있을까.불의를 보면 외면할 수 없는 성격 탓일까 아니면 부모님의 영향 또는 지역적 특성 때문일까. 그것도 아니라면 교육 탓인가, DNA자체가 우파라서 그런가. 대한민국 현실로 보면 우파 보다는좌파로 사는게 훨씬 편한데.넷째  거짓말, 오리발, 모르쇠, 뻔뻔함, 무대뽀, 남탓, 선동,배째라로 살면 되니까.실수하거나 실패해도 남탓으로 돌리고 거짓말, 가짜, 엉터리, 사기치다 걸리면 오리발 내밀면 되고, 나라가 망하건 말건 북한 지령만 잘 이행하다 혹시 걸리면 모르쇠 하면 되고 진실 아닌 가짜라 하더라도 정권에 타격만 줄 수 있다면 무조건 선동하면 되고 근거도 없고 증거가 없다해도 일단 무대뽀로 밀어부치면 되고 범죄를 저지르고도 마치 국민과 국가를 위해 한 것처럼 뻔뻔하게 버..

정치사회 2024.09.30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조지 워싱턴(1732 - 1789)이군대에서 제대하고민간인의 신분으로 있던여름날 홍수가 범람하자물 구경을 하러 나갔더랍니다.물이 넘친 정도를 살펴보고 있는데육군중령의 계급장을 단군인 한 사람이초로(初老)의 군인워싱턴에게 다가왔습니다.미안합니다만제가 군화를 벗기가 어려워서 그런데요제가 이 냇물을 건널 수 있도록저를 업어 건네주실 수 있을까요.뭐!~ 그렇게 하시구려이리하여 중령은워싱턴의 등에 업혀서냇물을 건너게 되었습니다.노인께서도 군대에 다녀오셨나요?네 다녀왔지요.사병이셨습니까?장교였습니다혹시 위관급(尉官級)이셨습니까?조금 더 위였습니다아니 그러면 소령이었나 보네요조금 더 위였습니다그럼 중령이셨군요조금 더 위였습니다아니 대령이셨단 말씀이십니까?조금 더 위였습니다아니 그럼 장군이셨..

감동글 2024.09.30

친구의 종류

친구의 종류세상에는 여러 부류의 친구가 있다. 가까운 친구와 먼 친구도 있다. 마음이 좋은 친구와 그렇지 못한 친구도 있다. 도움을 주는 친구도 있는가 하면 오히려 어렵게 하는 친구도 있다. 친구의 종류는 참으로 다양하다. ◇ 사마천의 "계명우기(鷄鳴偶記)"에는 네 종류의 친구가 나온다. 적우(賊友), 일우(昵友), 밀우(密友), 외우(畏友) 등이 그것이다. 1. 적우(賊友)는 도적같은 친구다. 자기 이익을 위해 친구를 사귀는 사람이다. 상대가 더 이상 자신의 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관계를 멀리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2. 일우(昵友)는 즐거운 일, 어울려 노는 일을 함께 하는 친구다. 즐기는 일이 우선이라 여유가 없어지면관계가 소원해지는 사람이다. 적우나 일우는 친구의 어려움을 떠안을 마음..

좋은글 2024.09.30

호박꽃''

호박꽃''제8회 경북일보 청송객주문학대전 대상 변재영 (수필부문)  신념의 꽃이 있다. 옥토와 박토를 고집하지 않는다. 논두렁 밭두렁이면 어떠랴. 햇빛 한 줄기 드는 곳이면 쇄석 자갈밭이라도 마다하지 않는다. 한 뼘의 빈 땅만 허락하면 가나안의 복지인 양 바득바득 덩굴손을 뻗어 꽃을 피운다. 인심 넉넉한 외할머니를 닮은 꽃,담장 위에 노란 별로 뜨는 꽃이 호박꽃이다. ​ ​소낙비 한 줄금 긋고 간 아침, 텃밭을 뒤지던 뒤영벌 한 마리가 나를 시간 저편으로 끌고 간다. ​ 유년 시절, 초가집 일색인 동네에 유일한 기와집이 우리 집이다. 땡감나무에 몸을 숨긴 쓰르라미가 목청을 돋우면 담장 위에는 분칠한 듯 노랗게 핀 호박꽃이 맑고 투명한 아침 햇살을 받아 눈부셨다. ​ ​내겐 어머니가 둘이다. 살을 주신 어..

좋은글 2024.09.30

당당(堂堂)함

당당(堂堂)함당당한 사람의 모습은  참 보기 좋습니다.  당당한 사람의 그 모습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당당(堂堂)하다는 것은  "사람들이나 하늘 앞에 내세울 만큼 모습이나 태도가 떳떳하다"는 의미입니다. 당당함은 자신에게  솔직한 것에서 시작합니다.  자신을 들여다보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한다는 의미입니다.  말하고 싶지 않았던 감정이나  곤란한 상황, 타인에 대한 부러움,  내 치부를 드러내는 과거들을  다 드러내 보이는 것이 솔직한 것이고, 그처럼 솔직하게 되면 당당해집니다. ​솔직함이란 나답게 살아가기 위해 자신이 가져야 하는 덕목입니다. 나답게 살아가려면 먼저 자신에게 솔직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며, 오늘도 나 자신으로 살아준 삶에 감사하는 것이 솔직한 것이며..

좋은글 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