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292

작은 것을 소중히 할 때

작은 것을 소중히 할 때 한평생시계만을 만들어 온 사람이 있었다.그리고 그는 늙어 있었다.그는자신의 일생에마지막 작업으로 온 정성을 기울여시계 하나를 만들었다.자신의 경험을 쏟아 부은 눈부신 작업이었다.그리고 그 완성된 시계를 아들에게 주었다.아들이 시계를 받아보니아들이 이상스러운 것이 있었다.초침은 금으로,분침은 은으로,시침은 구리로 되어 있었다."아버지, 초침보다 시침이 금으로되어야 하지 않을까요?"아들의 질문은 당연한 것이었다.그러나 아버지의 대답은아들을 감동케 하였다."초침이 없는 시간이 어디에 있겠느냐?작은 것이 바로 되어 있어야큰 것이 바로 가지 않겠느냐?초침의 길이야 말로 황금의 길이란다."그리고아버지는 아들의 손목에시계를 걸어주면서 말했다."1초 1초를 아껴 살아야 1초가 세상을 변화시킨단..

좋은글 2024.09.28

내가 행복하게 사는 것

내가 행복하게 사는 것 아내를 위해, 남편을 위해자식을 위해, 내가 해줄 수 있는최고의 선물은 무엇일까요?내가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주변의 누가 괴롭다 하더라도그를 위한답시고내가 괴로워지는 것은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내가 행복할 줄 모르는데남을 행복하게 해준다는 것은앞뒤가 맞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남으로부터 사랑 받는 길이고남을 사랑할 줄 아는 길입니다.

좋은글 2024.09.28

가장 멋진 인생이란?

가장 멋진 인생이란?가장 현명한 사람은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가장 훌륭한 정치가는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하던 일 후배에게 맡기고 미련없이 떠나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고,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 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며,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일 할 때는 오로..

좋은글 2024.09.28

미친개 사냥을 나간다?

미친개 사냥을 나간다?열불난다....! 좌파들이 근현대역사를 대부분 뒤집어 엎어폭동을 민주화로 만들어버렸다.  역사를 뒤집어 엎는 것도 문제지만민주화 딱지를 붙여 국민혈세까지 빨아드셨다.  먼저 보상금으로 엄청난 돈을 받아 챙기고,이어 유공자 명목으로 또 챙긴다.  뿐만 아니다.각종 혜택으로 인해 공무원으로 들어가는 길이남들보다 빠르기에,그들이 지금 대한민국의 중추세력이 됐다.  문제는 이들이 하는 짓거리가나라 잘 되는 것이라면 다행이겠지만 한결같이 좌파를 넘어 종북질에 나라 망하는짓거리만 하고 있으니 어찌 열불이 안 나겠는가.천불난다....!  배가 너무 고파서 라면하나 분유 한통 훔친 국민은후다닥 구속시키고  북한에 천문학적 국민혈세를 갔다바친 인간. 대장동, 정자동 등에 혓바닥을 들이 밀고온갖 비리..

정치사회 2024.09.28

태극기를 들어라 ▣ 박선희

​태극기를 들어라 ▣  박선희 열불난다 천불난다 울화통이 터진다조상님이 피땀흘려 모아놓은 재산이산산조각 거덜나고 있구나더 이상은 못 참겠다 모두 함께 뭉치자사랑하는 젊은 이들아 정신 바짝 차려라아~아 나라가 위태롭다태극기를 들어라 태극기를 들어라우리들이 이긴다 애국 동지여   열불난다 천불난다 울화통이 터진다조상님이 피땀흘려 모아놓은 재산이산산조각 거덜나고 있구나더 이상은 못 참겠다 모두 함께 뭉치자사랑하는 젊은 이들아 정신 바짝 차려라아~아 나라가 위태롭다태극기를 들어라 태극기를 들어라우리들이 이긴다 애국 동지여태극기를 들어라 태극기를 들어라우리들이 이긴다 애국 동지여

정치사회 2024.09.28

한밤의 기다림 (易地思之)

한밤의 기다림 (易地思之) 아무리 작은 소리도 자정이 지나면 귀에 거슬린다. 하물며 반복되는 기계음 소리는말할 것도 없다.   지난달 이사온 윗층에서 새벽 1시가 지나면 어김없이 모타 작동하는 소리가 들린다. 찌~익 찌~익 끊어질듯 이어지고이어졌가다 멈추기를 수 십 차례 반복한다.  참! 예의도 없다. 한밤 중에 어쩜 저렇게 염치없는 짓을 할까? 아랫집에 인내력 시험하는 것도 아니고...   온갖 투정이 났지만 내일은 그치겠지 하고 꾹 참고 지낸지벌써 한달을 넘겼다.가끔 층간 소음으로 이웃간 다툼이 있다는 기사를 볼 때마다"역지사지 하지... 서로 조금만 이해하지..." 하며 탓하였는데 나도 어쩔 수 없었다.인내력에 한계가 느껴졌다.몇날을 벼르다 오늘 아침 일찍단단히 맘을 먹고 올라갔다.초인종을 길게 눌..

좋은글 2024.09.28

우파가 왜 이래?

우파가 왜 이래? 대한민국 건국하고부국강병 이뤄내신  이승만과 박정희는반공방첩 정신으로  우파가치 정립하고멸공정신 드높여서  종북세력 빨갱이들쩔쩔매게 하였건만  전두환의 큰실수로노태우를 밀어주니  야당꾐에 속아나서김영삼을 불러들여  삼당합당 할때부터우파가치 퇴보되다  급기야는 김영삼이비자금에 깜짝놀라  김대중과 손을잡고오일팔을 뒤집으니  이회창이 다거머쥔대선바통 걷어차여  난데없는 김대중이대통령에 당선되네  사십프로 콘크리트우파진영 지지율이  이때부터 무너지다우파라던 정몽준이  난데없이 헷가닥해노무현을 지지하니  생각지도 아니했던어부지리 노무현이  김대중의 뒤를이어대통령에 당선됐지  어이쿠야 놀란우파정신줄을 바짝당겨  이명박을 앞장세워정권찾아 주었더니  미쇠고기 괴담선동초전박살 못하고서  인왕산에 올라가..

정치사회 2024.09.28

지금의 文씨 심정을 잘도 표현 했네요!

지금의 文씨 심정을 잘도 표현 했네요!나는 언제까지나 술래*洗心堂 向月 敬之*무궁화 꽃 만발해 시야를 가리는데,수령님은 언제 오시렵니까?내가 언제까지 술래를 해야 합니까?방어선 다 철거하고 철책도 없앴는데,성주 사드기지 무용지물로 만들었는데,간첩 잡지 말라고 외눈깔을 세웠는데,배고파야 말 잘 듣는다기에경제 망쳐 놨는데,원전까지 폐기하라 강력 지시했는데,재벌 해체하려고총수 구속까지 시켰는데,삶은 소대가리 머저리 소리를 들어도수령님이 오셔서남북통일시켜 주신다기에한미훈련 없애고,양손 벌려 오매불망 기다렸는데,강력한 군력(軍力) 앞세워남한 접수 한다기에공산통일 염원하면서당적(黨敵)들까지 처리했는데,존경하는 수령님의남침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임기 5년 끝났는데도수령님은 오시지 않아...그동안 지은 범죄 때문에검수..

좋은글 2024.09.28

고마운 인연

고마운 인연숱한 세상 사람중에 선택받은 우리의 인연우리의 값진 우정인가 싶습니다.  노년의 삶에 주고 받는 교감이우리 삶의 최고의 가치,보람 그리고 즐거움인가 싶습니다.  힘든 일이 있으면바람결에 흘려 보내고,사는게 답답하고 우울할 땐..파~란 하늘 보고웃으며 날려 보내요,  고달프고 어려움 없이사는 삶은 이 世上어디에도 없다지요,  노년에 한 두군데아프지 않고 산다는 건아니될 말이고요~  힘들고 힘들겠지만그냥 그러려니 하고웃어넘겨야 한다네요,  너도 나도 빈 손으로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우리네 人生..그 무엇을 탐하리오~  귀한 인연으로 카톡이라도 주고 받을수있으니 얼마나다행스럽고 복받은 삶인가요.그저 감사할 따름이지요

좋은글 2024.09.28

보 은(報恩)

보 은(報恩)손녀 하나만 바라보고 그녀를 양육하며,일생을 살아온 90세의 미국 인 할아버지의 이야기 이다.아들과 며느리는 이혼하고 아들과 손녀 셋이서 단란하게 살았는데 아들이 먼저 하늘 나라로 가면서어린 손녀를 할아버지 혼자 양육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늘 건강하시던 할아버지가 최근 들어 옆구리를 잡고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보며 왜 그러시냐고 여쭈어 보았더니할아버지가 20대에 6.25 한국 전쟁에 파병이 되어 중공군과 싸우다가 옆구리에 총을 맞아서 당시 의술로는 그냥 총알을 몸에 지닌 채로 사는 것이 좋을것 같다는 의사의 권유로 지금까지 그냥 지내 오셨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나이가 들고 면연력이 약해지니 그로 인한 여러가지몸의 상태가 안 좋으시다는 말씀을 들은 손녀는 수술을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

좋은글 2024.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