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Moon)나라 정부’의 외교부장관
외교부장관이 며칠전 관훈클럽초청 토론회에서
북한의 해안포사격과 DMZ 감시초소(GP) 총격 사건에 대해
“사소한 위반” “굉장히 절제된 방식”이라고 두둔하며
‘삶은 소대가리’ 등의 욕설은
“협상을 재개하자는 절실함이 묻어 있다”고 미화했다.
과거 김정은의 ‘한반도의 비핵화’ 주장을
‘북한의 비핵화 의사’로 왜곡하여 트럼프 대통령을 미혹시켜
결국 북한에 핵개발 시간만 벌어준 사람다운 망발이다.
코로나백신 문제에선 "'어려울 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점을
미측에 강조했다…
(미국이) 우리가 겪는 백신 어려움을 도와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우리가 ‘사드 기지’ 관련 미국의 어려움에 도움은커녕 중국 눈치만 보며
어려움을 주고 있음을 잊고 있는가?
외교의 기본이 호혜(reciprocity) 아닌가?
혈세 축내며 한심한 허언(虛言)만 쏟아내는
반식재상(伴食宰相)들의 천국이지만
외교부장관이 코로나 위기 극복과 한미동맹 강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으니…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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