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세 퍼먹는 ‘적폐청산’ 사업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사업 중 하나인
‘4대강 보(洑) 철거’에 해체비용만 800여억원,
보 해체에 따른 양수장·취수장 시설 개선 등에
1,057억원이 든다고 한다.
놀라운 건 해체를 정당화하기 위한 각종 조사,
평가에만 무려 532억원의 혈세를 썼단다.
태양광사업으로 자연을 파괴해가면서
약 5,000억원의 혈세로 건설한 3개 보를
‘자연성 회복’이란 명분으로 수천억원의
혈세를 들여 철거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쩌나! 4월13일 환경부가 ‘보 개방 이후
수질이 최대 30~40% 악화됐다’고 발표했다.
개방 실적이 미미했던 낙동강의 6개 보의 수질은
오히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천문학적 혈세 낭비는 누가 어떻게 책임지나
온국민이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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