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귀추가 궁금

우현 띵호와 2021. 9. 24. 22:53

귀추가 궁금

북한의 어뢰 공격에 의한 천안함 폭침을

미군 잠수함과 충돌로인한 침몰이라고

극악스럽게 주장한 사람들 중에
한사람이 바로 박원순 후임으로
서울시장에 출마한 박영선입니다.

상명여대 다니다 경희대로 편입한 것이

박영선의 1단계 도약,

첫남편 찌질하다고 이혼하고
미국 특파원시절 재미 변호사와 재혼한 것이

두번째 도약,

아나운서 그만두고 정동영의 권고로 정치에 입문한 후

정동영이 대선에 패하고 밀려나자 그를 배신하고

욕하며 돌아서서 곧바로 오랫동안 씹어오던 문재인에게 붙어

경희대 후배임을 내세우며 서울시장 후보에 오른 것이

세번째 도약이다.

과연 그녀의 3번째 서커스가 성공할지,

배신의 업보를 안게 될지 귀추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