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섬뜩 소름 돋는 말

우현 띵호와 2021. 10. 4. 02:10

섬뜩 소름 돋는 말

어제 이재명이 기자 인터뷰에서
만일 대통령되면 가장 먼저 할 일은,

“명백히 말하는데
사드철회부터“ 시작 할 것이라고 말했다.

“명백히” 라는 수식어까지 써가면서. .

여러분은
이 말을 듣고 무슨 생각이드십니까?

제 경우,
온 몸에 소름이 돋고 한동안 멍해졌었습니다.

왜?
참혹한 아프가니스탄
비극이 연상되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얘기 전에 먼저 질문 하나 던지고 가겠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미국 국민이요, 주한미사령관이요,
바이든이라면,

소위 국가통수권이란 자한테
“사드철수 해 달라”
라는 소릴 듣게 된다면,
어떤 생각이 드시겠습니까?

만일 제가 미국 입장이라면
에잇, 배은망덕한 자식
구제불능이군, 그래 좋다 하면서

당장 미군을 철수시키고 말겠다는
생각이 용솟음칠 것만 같습니다.

미군철수하면 어떻게 된다?

즉각 김정은 밥 된다.
이것은 70년 저들의 숙원이다.

그러면 이재명은 뭐다?
김정은과 한통속이다.
이미 오래전부터.

그럼 결과는 어떻게 된다?
아프가니스탄 짝 난다.

쓰나마 같은 대대적 숙청이 끝난 후,

살아남은 자는 어떻게 된다?
짐승 같은 처량한 신세 된다.

아프가니스탄 비극과
베트남 사태가 이를 잘 증명하고도 남는 바다.

그래도 이재명 지지하겠다?
그러려면 얼마든지 지지하시라.

몰랐었다면,
지급부터라도 방향전환 하시라.

그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그 자의 특성을 알아야 한다.

떠돌아다니는 녹취록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형수 욕하는 대목을 들어보면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입에 담을 수 없는
쌍욕을 서슴지 않고 뱉는다.

이건 뭘 의미하냐?
난폭하기 이를 데 없다는 거,
잔인무도하다는 것,

탈레반보다 훨씬 악독 잔인함을 알 수 있다는 것.

이런 자가 권력을 쥐고
마음만 먹으면 네로의 난폭은 저리가라가 될 거라는 것.

현재 켐프엔 이석기 패거리들과
조폭들이 중심세력으로 포진하고 있다고 한다.

역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참극이
벌어질 게 눈에 선히 비친다. .

이것으로 대한민국은
땡땡땡 종을 치고 말거다.

5천 년 역사에서
태평성대의 막은 이것으로 끝.

생각만 해도 소름 돋고
슬픔만이 밀려오누나!